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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찬티나 안티나 그 어디에도 근거는 없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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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36회 작성일 23-09-0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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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늘은 고점에서 파는 것이 맞는 판단이었겠죠. 장기투자자라고 장 중 대응하지 못하고 팔지못한 것이 변명이 될 수는 없겠죠. 더욱이 추매할 자금이 없는 사람들은요.
다만 큰 그림에서 보면 큰 차이가 없다는 결과측면에서 보면 같지요.

뭐 안티는 언급할 가치도 없지만(그냥 많이 올랐으니 고점이라는 의견은 더욱이) 찬티라는 사람들도 무언가 납득할만한 점을 제시하지 않은 점은 아쉽네요.

단순 과거의 영업이익과 주가를 비교해서 앞으로의 주가를 예측하는건 사실 의미가 없고
엘지전자의 미래를 예측하지만 사실 그 실체가 부족한건 사실이죠.

실적으로 보면 현재 저평가 되어있는 건 사실이지만, 얼마까지가 적절한 평가인가는 단순 per가 아닌 지금으로부터 lg전자가 성장해나가느냐가 중요한거니까요.

당장 2분기, 3분기가 1분기 대비 저조한 영업이익을 낸다면?
내년 영업이익이 올해보다 저조할 가능성이 높다면?

지금 팔아라 아니면 사라라는게 아니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지요.

Lg전자에 대한 믿음과 신념이 부족한 것일 수 있지만 lg전자가 결국 성장주가 되지 못한다면 주가는 저평가 부분이 해소되는 그 지점 정도까지가 한계일 것이고 그 지점에 대한 시장의 평가는 알 수 없으나 20만원, 30만원 보다는 지금 가격에 가까울 확률이 높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전제품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든지 신사업이 허울이 아닌 실질적인 이익을 창출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뭐 당분간은 홀딩, 이유막론하고 오르는데 팔 이유는 없고 추세가 무너졌다 할정도로 떨어지면 팔아야겠죠.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9-09 19:18:48 주식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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