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투자자의 매물대가 13,000원대에도 있고 10,000원대에도 있어 회복을 기다리고 있지다만, (물론 다량의 물타기를해서 8~9천원대 투자자도 있을테고요)
10,000원대 시총 1000억 자본금을 유증 650억 추가하면
주가는 1,650억에 걸맞는 6,100원 꼴이 맞지 않을까요?
아니라면 그럴법한 답변 좀...

공시에 나온 10,441 발행가는 어떤 기준에 의해 나온것인지도 의문이고 어찌 유상증자를 한다는 주주총회 소집도 못받고 유증 발표 일정도 난데없이 받아들여야하는 시스템도 참 안타깝습니다.

저도 참 오랜만에 믿는 도끼에 발등찍혀서 6개월 안팎의 매매 주기가 1년이상 길어져 버렸고 시장에서 소외됐네요

 지배구조를 위한 대주주는 성장기의 회사이니 수 년 후에 충분한 수익을 얻겠지만 자본과 시간이 없는 개인 투자자들한테는 좋은 세월 한숨쉬다 남 좋은 일만 시키는건 아닌지... 당분간 내가 아주 염병하는 꼬라지로군요 ㅎㅎ

최악일 경우 실권주 풍년에 청약 미달...거지같은 대주주도 총알바닥...유증실패...돈도 없는게 무슨 인적분할인지 욕하고 본사앞에서 난리법석 뉴스 뜨고 어쩌고....할까 겁납니다

시간 넉넉하신 분들만 남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