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Good morning....국내 증시 바닥론 '솔솔' ...다음주면 MSCI EM지수 조정도 끝난다..지금은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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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4-08-15 12:24본문
1. 국내 증시 바닥론 '솔솔'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2분기 실적 발표기간이 끝나고 국내 증시 바닥론이 힘을 얻고 있다. 올 3분기 중국과 독일이 경기 부양을 위한 재정정책을 확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음달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증시 상승을 이끌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올 하반기 실적 개선 종목으로 접근할 때라는 증시 전문가 조언이 이어지고 있다.
김수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 외국인 투자자가 지난달 말 이후로 한국 주식시장에서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재조정으로 인한 매도와 해외 주식시장에서 신흥국가 비중 축소로 인한 매도 영향이 함께 나타났다.
5월 리밸런싱도 비슷한 상황이었다. 지난 20일까지 외국인의 패시브 자금 누적 순매도가 1조4000억원 정도 나왔는데 MSCI 신흥국(EM)지수를 추종하는 아이셰어즈(iShares) MSCI EM 상장지수펀드(ETF) 좌수 감소가 5월의 두배 이상인 것을 고려하면 매도 강도가 5월만큼 세지 않다. 리밸런싱 조정폭이 5월의 0.5%포인트보다 작은 0.3%포인트이기 때문에 리밸런싱 당일 유출 금액도 5월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한다.
MSCI의 정기변경이 저점 매수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번주 유가증권시장 하루평균 거래대금이 3조원대 후반으로 감소하며 올해 하루평균 거래대금 5조원을 24%가량 밑돌고 있다. 기계적인 매도에도 가격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유가증권 상장사 연간 순이익을 96조3000억원으로 예상하는데 코스피에 대입할 경우 2050이 연평균 주가에 해당한다.
투자심리도 개선되고 있다. 독일과 중국이 재정, 통화정책으로 부양을 시사했고,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대한 기대가 크다. 8월 주가가 무역분쟁과 기계적 매도로 인한 가격 하향 조정을 보였다면 9월은 개선되는 투자심리와 부양정책이 주가를 상방으로 이끌 것이다.
민병규 유안타증권 연구원= 주요국 물가 상승이 둔화하는 반면 전반적인 임금 수준의 상승은 이어지고 있다. 주요국 소비심리는 여전히 양호한 흐름을 기록 중이다. 연결해서 생각해 볼 만한 내용은 주요 수출시장과 경쟁국 대비 높아진 원화의 레벨이다.
주요 소비시장에서 한국과 일본 등의 수출 경합도가 높은 품목은 자동차·부품, 기계, 전자기기 순이다. 자동차 산업은 화이트리스트 배제 영향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자동차는 우리나라의 13개 주요 수출품목 가운데 올해 유의미한 수출 증가율을 보이는 유일한 품목이기도 하다. 올해 전 세계 49개국 중 가장 부진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한국의 이익지표는 이미 최악의 국면을 지났다.
국내 증시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8배로 전 세계 47개국 가운데 러시아 0.7배 다음으로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5년 평균 대비로 보면 14.3% 할인된 것이며, MSCI 신흥국 지수 대비로는 40.4% 할인된 수준이다. 가격 측면에서 봐도 매력적인 위치에 있다.
2. 모건스탠리인터내셔널(MSCI)이 신흥시장(EM) 지수 내 한국의 비중을 한차례 더 줄어든다. 주식시장에서는 외국인 자금 이탈 규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업계에서는 지수 조정으로 인한 직접적인 순매도 규모는 5000억원 내외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28일 MSCI는 지수 재조정(리밸런싱)을 한다. 지난 5월에 이은 2차 조정으로 이후 EM지수내 한국의 비중은 11.7%에서 11.4%로 0.3%p 낮아진다. 지난 5월의 조정폭(-0.7%p)보다는 적다. 조정 이후 중국 A주의 EM지수내 비중은 1.8%에서 2.6%로 0.8%p 늘어난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중도 1.4%에서 두배인 2.8%로 높아진다.
EM지수 조정은 27일 장마감 동시호가 시점에 적용된다. 1차 조정이 있었던 지난 5월28일 장마감 동시호가에서 패시브 자금이라할 수 있는 외국인의 비차익 순매도금액은 3559억원으로 집계됐다. 보다 범위를 넓혀보면 5월27~29일 3거래일간 외국인의 비차익 순매도 금액인 8177억원정도를 직접적인 영향으로 보고 있다.
이번 지수 조정으로 인한 외국인 이탈 규모는 5월에 비해 덜 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5월에 비해 감소 폭이 작기 때문이다. 염동찬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5월에 비해 비중 조정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고 과거 지수 조정을 돌아보면 2차 편입의 불확실성이 덜했다"며 "그런 만큼 (지수 조정 이슈로 인한) 외국인 매도가 상대적으로 덜 해 충격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수 재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27일 장마감 동시호가에서 외국인의 비차익 순매도 금액은 2669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28일(3559억원)보다 25% 줄어든 수치다.
수급상의 악재임에는 분명하지만 증시에 충격을 줄 정도의 매도 규모는 아닐 것이라는 진단도 있다.
김용구 연구원은 "2000억달러 상당인 MSCI EM 지수 추종 글로벌 패시브 자금 규모와 달러/원 환율 등의 여건을 감안할 경우 27일부터 29일까지 3거래일간 일평균 2250억원, 총 6770억원 수준의 외국인 순매도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면서 "명백한 수급 부정요인이지만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고 했다.
이같은 외국인 자금 이탈이 펀더멘털 등의 이슈가 아니라 단순히 지수 추종으로 인한 것인 만큼 저가 매수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김수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독일과 중국의 재정·통화정책 부양 시사, 9월 FOMC에 대한 기대가 높아 투자심리도 개선되고 있다. 9월에는 개선되는 투자심리와 부양정책이 주가를 상방으로 이끌 것"이라며 "이번 MSCI의 지수 정기변경이 저점 매수의 기회"라고 밝혔다.
3. 외국인의 2019년 LG전자 매수도 현황....
a. 7월30일 ~어제까지......-1,498,452 주 .....................17 거래일째 매도
b. 1월1일 ~ 어제까지..... .+3,757,260주
4. 주식 격언에 많이 내린 것 만큼 호재는 없다고 했다.....주가순자산비율(PBR)은 0.8배면 외환위기에 버금가는 저평가 상태이다....오늘 아침 기사를 종합해보니 ....연기금이 이 어려운때 코스닥은 외면하고.....국내 우량 대형주쪽에 투자를 단행하면서 하방을 막고 있다보니...연기금이 구원투수는 커녕 우산을 빼앗는다는 식으로 몰아가고 있다....어려운 때는 한국에서는 비빌 언덕이라고는 ....그래도 대형우량주라는 것이 여실히 증명되고 있는 것이다
다음주면 MSCI EM지수 조정 구간으로 들어간다.....일전에도 기술했지만....그때까지는 힘을 쓰기 어려울 것 같다고 적은 적이 있다....하지만 이제 그것도 막판으로 달려가고 있다......지소미아 문제는 이미 예견된 것으로 보며....환율측면에서 보면....LG전자 입장에서는 일본 전자제품과의 수출 경합도 차원에서는 덕이면 덕이지 실은 아니라고 본다
다음 주면 외국인의 매도도 일단락 되리라 본다.....아울러 돈의 역사상 돈의 가치가 없으지면.....실물 자산은 반드시 버블의 역사를 만든다....역사를 믿고 가보자.....LG전자 장기투자가님들.....화이팅!!!!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2분기 실적 발표기간이 끝나고 국내 증시 바닥론이 힘을 얻고 있다. 올 3분기 중국과 독일이 경기 부양을 위한 재정정책을 확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음달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증시 상승을 이끌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올 하반기 실적 개선 종목으로 접근할 때라는 증시 전문가 조언이 이어지고 있다.
김수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 외국인 투자자가 지난달 말 이후로 한국 주식시장에서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재조정으로 인한 매도와 해외 주식시장에서 신흥국가 비중 축소로 인한 매도 영향이 함께 나타났다.
5월 리밸런싱도 비슷한 상황이었다. 지난 20일까지 외국인의 패시브 자금 누적 순매도가 1조4000억원 정도 나왔는데 MSCI 신흥국(EM)지수를 추종하는 아이셰어즈(iShares) MSCI EM 상장지수펀드(ETF) 좌수 감소가 5월의 두배 이상인 것을 고려하면 매도 강도가 5월만큼 세지 않다. 리밸런싱 조정폭이 5월의 0.5%포인트보다 작은 0.3%포인트이기 때문에 리밸런싱 당일 유출 금액도 5월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한다.
MSCI의 정기변경이 저점 매수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번주 유가증권시장 하루평균 거래대금이 3조원대 후반으로 감소하며 올해 하루평균 거래대금 5조원을 24%가량 밑돌고 있다. 기계적인 매도에도 가격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유가증권 상장사 연간 순이익을 96조3000억원으로 예상하는데 코스피에 대입할 경우 2050이 연평균 주가에 해당한다.
투자심리도 개선되고 있다. 독일과 중국이 재정, 통화정책으로 부양을 시사했고,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대한 기대가 크다. 8월 주가가 무역분쟁과 기계적 매도로 인한 가격 하향 조정을 보였다면 9월은 개선되는 투자심리와 부양정책이 주가를 상방으로 이끌 것이다.
민병규 유안타증권 연구원= 주요국 물가 상승이 둔화하는 반면 전반적인 임금 수준의 상승은 이어지고 있다. 주요국 소비심리는 여전히 양호한 흐름을 기록 중이다. 연결해서 생각해 볼 만한 내용은 주요 수출시장과 경쟁국 대비 높아진 원화의 레벨이다.
주요 소비시장에서 한국과 일본 등의 수출 경합도가 높은 품목은 자동차·부품, 기계, 전자기기 순이다. 자동차 산업은 화이트리스트 배제 영향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자동차는 우리나라의 13개 주요 수출품목 가운데 올해 유의미한 수출 증가율을 보이는 유일한 품목이기도 하다. 올해 전 세계 49개국 중 가장 부진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한국의 이익지표는 이미 최악의 국면을 지났다.
국내 증시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8배로 전 세계 47개국 가운데 러시아 0.7배 다음으로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5년 평균 대비로 보면 14.3% 할인된 것이며, MSCI 신흥국 지수 대비로는 40.4% 할인된 수준이다. 가격 측면에서 봐도 매력적인 위치에 있다.
2. 모건스탠리인터내셔널(MSCI)이 신흥시장(EM) 지수 내 한국의 비중을 한차례 더 줄어든다. 주식시장에서는 외국인 자금 이탈 규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업계에서는 지수 조정으로 인한 직접적인 순매도 규모는 5000억원 내외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28일 MSCI는 지수 재조정(리밸런싱)을 한다. 지난 5월에 이은 2차 조정으로 이후 EM지수내 한국의 비중은 11.7%에서 11.4%로 0.3%p 낮아진다. 지난 5월의 조정폭(-0.7%p)보다는 적다. 조정 이후 중국 A주의 EM지수내 비중은 1.8%에서 2.6%로 0.8%p 늘어난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중도 1.4%에서 두배인 2.8%로 높아진다.
EM지수 조정은 27일 장마감 동시호가 시점에 적용된다. 1차 조정이 있었던 지난 5월28일 장마감 동시호가에서 패시브 자금이라할 수 있는 외국인의 비차익 순매도금액은 3559억원으로 집계됐다. 보다 범위를 넓혀보면 5월27~29일 3거래일간 외국인의 비차익 순매도 금액인 8177억원정도를 직접적인 영향으로 보고 있다.
이번 지수 조정으로 인한 외국인 이탈 규모는 5월에 비해 덜 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5월에 비해 감소 폭이 작기 때문이다. 염동찬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5월에 비해 비중 조정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고 과거 지수 조정을 돌아보면 2차 편입의 불확실성이 덜했다"며 "그런 만큼 (지수 조정 이슈로 인한) 외국인 매도가 상대적으로 덜 해 충격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수 재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27일 장마감 동시호가에서 외국인의 비차익 순매도 금액은 2669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28일(3559억원)보다 25% 줄어든 수치다.
수급상의 악재임에는 분명하지만 증시에 충격을 줄 정도의 매도 규모는 아닐 것이라는 진단도 있다.
김용구 연구원은 "2000억달러 상당인 MSCI EM 지수 추종 글로벌 패시브 자금 규모와 달러/원 환율 등의 여건을 감안할 경우 27일부터 29일까지 3거래일간 일평균 2250억원, 총 6770억원 수준의 외국인 순매도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면서 "명백한 수급 부정요인이지만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고 했다.
이같은 외국인 자금 이탈이 펀더멘털 등의 이슈가 아니라 단순히 지수 추종으로 인한 것인 만큼 저가 매수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김수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독일과 중국의 재정·통화정책 부양 시사, 9월 FOMC에 대한 기대가 높아 투자심리도 개선되고 있다. 9월에는 개선되는 투자심리와 부양정책이 주가를 상방으로 이끌 것"이라며 "이번 MSCI의 지수 정기변경이 저점 매수의 기회"라고 밝혔다.
3. 외국인의 2019년 LG전자 매수도 현황....
a. 7월30일 ~어제까지......-1,498,452 주 .....................17 거래일째 매도
b. 1월1일 ~ 어제까지..... .+3,757,260주
4. 주식 격언에 많이 내린 것 만큼 호재는 없다고 했다.....주가순자산비율(PBR)은 0.8배면 외환위기에 버금가는 저평가 상태이다....오늘 아침 기사를 종합해보니 ....연기금이 이 어려운때 코스닥은 외면하고.....국내 우량 대형주쪽에 투자를 단행하면서 하방을 막고 있다보니...연기금이 구원투수는 커녕 우산을 빼앗는다는 식으로 몰아가고 있다....어려운 때는 한국에서는 비빌 언덕이라고는 ....그래도 대형우량주라는 것이 여실히 증명되고 있는 것이다
다음주면 MSCI EM지수 조정 구간으로 들어간다.....일전에도 기술했지만....그때까지는 힘을 쓰기 어려울 것 같다고 적은 적이 있다....하지만 이제 그것도 막판으로 달려가고 있다......지소미아 문제는 이미 예견된 것으로 보며....환율측면에서 보면....LG전자 입장에서는 일본 전자제품과의 수출 경합도 차원에서는 덕이면 덕이지 실은 아니라고 본다
다음 주면 외국인의 매도도 일단락 되리라 본다.....아울러 돈의 역사상 돈의 가치가 없으지면.....실물 자산은 반드시 버블의 역사를 만든다....역사를 믿고 가보자.....LG전자 장기투자가님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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