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올 기은 장사 여기서 문닫나 보네요.
선진국 은행을 다 반등쳐줘서 기은이도 혹시? 싶었는데
짤없는듯요. 50원 띠기는 잘하면 할려나.

배당 막차 타볼까? 기사에 기은이 배당 646원에 4.1% 수익률로 개미들 꼬시든데
배당락으로 훅 빼는건 이제껏 전통이긴 합니다.
아마 배당락과 추후 하락 생각하믄 아마 이 가격에서 1500은 삭감해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올해는 년말년초에 특별한 신용사건이 없고 크레딧 코스트가 평상적으로
관리중이며 또 이제까지의 구간과 다르게
금리상승기라는 점이 있어 이제껏과 다소간 다를 가능성은 있음.
근데 뭐 언제나 그래왔듯 개관 / 외인 어르신들 마음이죠.

제가 이시점에 은행주를 신규 투자한다면 저같음 KB를 고르겠습니다.
리테일분야 최강자가 2개나 있고 (은행 카드)
올라갈 구간에 학실히 올라갑니다. 배당도 뭐 2~3% 대는 주구요.
배당락도 거의 없어 무시해도 될만한 수준.


기은이는 행장바뀌고 여러 가지 부분에서 비약적으로 환골탈태중인 부분이 있습니다만

(기은에 들오신 분이라면 그건 기대할 부분이긴 합니다. 리테일 영업부분에서 적자의
대폭감소, 계열사간 통합 및 개별 계열사 흑자폭 대폭증대-이전 기은자회사는 꼬꼬마
수준이었는데 이젠 전년대비 *2.5가 되었음-해외 진출의 가시화 등)

여전히 시장에서 인정은 잘 못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