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택 김수희 성추행은 양반..이윤택 성폭행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

디시위키 > 연극, 뮤지컬갤러리 > 제목 : 윤택한 패거리를 회상하며 > 글쓴이 : 김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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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택한 패거리를 회상하며 - 연극, 뮤지컬
이 글을 이 곳에 쓰는 것이 적당한지 확신이 서지 않지만... 저의 글이 게시판의 성격에 맞지 않는다면 어디로 옮겨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인터넷에 글을 올리기는 처음이라 조금 긴장되고 남길 내용은 더욱 충격을 드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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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윤택한테ㅡ ㅡ 두 번의 성폭행을 당하였다. 2001년 겨울 그가, 열아홉 살인 나를 황토방에서 성폭행하였다. 2차 성폭행은 2002년에 발생하였다.

이윤택이ㅡ "더우니 잠깐 쉬어가라"며 용두산 공원 근처 여관으로 나를 데리고 갔다. 방을 두 개 얻어 한 개는 나에게 주고 ㅡ자신은 다른 방으로 갔다. 내가 어째서 이 방에 있어야 하는지 몰라 그 방을 나가려고 하는 찰나에 ㅡ그가 방으로 들어왔다. 성폭행은 순식간에 이루어졌다. 그가 미처 발기가 되지도 않은 성기를 밀어넣으면서 힘을 가했다.…

많은 분들이 "'왜 저항하지 않았느냐?', '네가 원하여 한 것이 아니냐?'"는 댓글을 남겼다.

그러나 피해를 당해보지 않은 분들은 이해하기가 힘들다. ㅡ성폭행은 “어 어”하는 사이에 일어난다. 여고생처럼 나이가 어리고 사회경험이 없는 여자는 성폭행에 대처하기가 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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