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ㅡ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에 121석을 가진 역대 대통령 중 가장 취약한 여당의 대통령”민주당과 정의당(6석), 무소속(범여권은 최대 3석)을 합해도 범여권의 의석수가 과반(147석)에 한참 못미치는 130석에 불과한 걸 꼬집은 것이다.

ㅡ “어차피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전체 의석의 3분의 2가 넘어야 하는 쟁점법안 처리는 아예 불가능하다”“김대중(DJ) 전 대통령이 이런 상황이었다면 연정을 했을 것 같다”  연정을 통해서 법과 제도에 의한 개혁, 최소한의 적폐청산을 했을 것”“지금은 (민주당이) 아무 것도 못한다”

ㅡ정치권에서 ‘정치 머신(기계)’으로 통한다. 시쳇말로 하면 정치권에서 ‘닳고 닳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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