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22581251

글로벌 리포트

차이나머니 공포 커지는 호주
호주 수출액 30% 중국이 차지
중국이 항만·광산도 잇따라 매입
외국계 정치자금의 80% 중국 돈

반중 정책 펼치는 호주
정치·경제분야 중국 자본유입 규제
중국 남태평양 군사 행보에 반발
일본과 올해 첫 합동군사훈련도

미국의 힘으로 중국 막는다
백악관서 트럼프 만난 호주 총리
"무역·안보 등서 양국 협력 강화"
미국 대규모 인프라 사업에 참여


호주와 미국, 일본, 인도가 중국이 주도하는 새로운 실크로드 전략 구상인 일대일로(一帶一路: 육상·해상 실크로드)에 맞서 공동 인프라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미·호주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에 4개국의 반(反)일대일로 구상이 포함됐다.

★ 호주 경제의 중국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개입이 호주 이익에 부합한다는 결론을 내린 이유는 뭘까. 미국과의 동맹 강화로 자유민주주의, 정치·경제·종교 자유, 인권, 법치 등 호주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외교백서는 강조했다.

호주의 외교 정책 기조는 대중 정책에 그대로 반영됐다. 호주 정부는 스파이의 최고형을 무기징역으로 하는 법안을 마련하고, 전력시설과 농업용지의 외국인 구매를 제한하는 등 지난해 말부터 중국을 겨냥한 정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차이나머니(중국 자본)’의 유입과 맞물려 호주 국내 정치·경제·사회에 미치는 중국의 영향력이 비대해지는 현상에 대한 두려움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는 전했다.

이리 저리 눈알 굴리면서 재는 행위로, 이도 저도 아니게되면서 미국 중국 일본 외교 다 말아먹고선

성공적인 외교였다고 자기들끼리 점수매기면서 자화자찬하는것과

호주처럼 저렇게 당당하게 반중선언하고 미국과 손잡는 것, 덤으로 일본 인도 + 전 세계 선진국가들

우리 대한민국은 얼마전까지만해도 전 세계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친분을 과시하고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객관적으로 어떤 외교가 성공적이라고 말할 수있을까?

잘못한건 비판해야 마땅한거다.

외교가 망하면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초래할

갖가지 제재가 따라온다.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은 그냥 온거라고 생각하는건가?

나는 정치가 증권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수 도 없이 설명해왔다.

현 시간부로 아무런 반박도 안하고, 정치 얘기 하지말라는 사람들을
그냥 내가 문재인정권을 비판하는 모습을 보기 싫은 사람들인걸로,

' 문재인을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사람들'로 간주하겠다

이에 대해선 아무런 논란이 없을 거라 생각한다.



★ 호주 경제의 중국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미국과의 동맹 강화로 ★자유민주주의, ★정치·경제·종교 자유, 인권, 법치 등 ★호주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 정부는 호주 정부의 외교를 본받아야한다.

대한민국은 현재 자유민주주의가 흔들리고있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경기도 부천에 거주하는
26살 추상우의 나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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