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순매수"가 끊기는가 싶더니


어제는 "-15만주"로  "순매도"로 돌아섰네요.


==> 다행히  요물량 기관아들이 가져갔는데..




아직 섣부른 판단은 이르지만


"외인들 포지션"에 대해 고민을 안할 수가 없네요.



사실 은행주 전반에 걸쳐


"외인"들이 "주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 "우리은행"의 "폭발적 외인매수"도


은행주 전반에 대한 "못난이 키맞추기"로 보고 있구요.


==> 어제 대충 기업은행과 키 맞춰놓았으니


      오늘은 우리은행에 "외인 매수세"가  크게 붙질 않겠죠..



어쨌든,


현재 배당락이후 외인들 매수단가가


거의 17,000원에 육박하는데


지금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청산"을 시작하면


이건 "손절"한다는 애기인데...




"금리상승기"를 맞이해서  긴 호흡을 가지고


이번 배당락도 무시하고


"은행주 전반"에  공을 들여 놨는데


지금 "청산 손절"하면서 "기관아들"한테 똥값에 넘겨주는


어리석은 짓은 안할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뉴욕증시 급락으로 인한 변동성 증대로


"방관/관망 정도"로 해석하는게 옳을 듯 합니다.




이과정에서 일부 "배신손절물량"도 조금 출회되는듯 보이지만


결국은 다시 담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 사실은 고민이 많은쪽은


"기관" 넘들이죠.



==> 야들 언젠가는 은행주 다시 담아야 하는데


      외인넘들이 다 쓸어가버리니


      기회만 틈틈히 엿보고 있는것이죠


      그러니,  외인넘들이 조금 매도치면 그걸 얼릉 땡겨가고 있는 형국입니다.




제가 예상한대로 "기관넘들" 지금 같이 안땡기면


나중에 "19,000~20,000원 고가"에서 땡기게 될것으로


예상해봅니다.




어제 "우리은행"의 폭발적 "외인매수세"를 보면서


"아~~ 외인넘들 은행주에 공 엄청들이는구나!!"


"은행주가 역시 대세다!!"


요런생각이 저절로 드네요.




어쨌든 "외인포지션"이 상당히 중요하니


항상 잘 지켜보면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