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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Gmㅡ노조가 경영진의 회사경영의지를 말아먹었네 선거는 다가오고 ㅡ노조요구대로 하고 정부가인수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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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4-09-1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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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성과급 지급은 올해 중 불가하고, 성과급 지급 기준도 까다롭게 바꿈과 동시에 승진을 유보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단체협약 개정 사항으로 명절 복지포인트 지급 삭제, 통근버스 운행 노선 및 이용료 조정, 학자금 지급 제한(최대 2자녀), 중식 유상 제공 등 복리후생을 대거 축소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일단 최근 5년 연속 연간 약 1천만 원씩 지급된 성과급만 줄여도, 한국GM으로서는 연간 약 1천400억원(1천만원×희망퇴직 후 남은 1만3천600명) 정도의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다.

더구나 현재 비급여성 복지후생 비용이 연 3천억원 정도인데, 교섭안을 노조가 수용할 경우 최소 약 절반인 1천500억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국GM 입장에서는 사측 교섭안이 타결되면 성과급과 복리후생비 조정만으로도 연간 약 3천억원의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얘기다.

여기에 고액 연봉의 임원 수를 계획대로 35%(전무급 이상)~50%(외국인 임원) 줄이고 다양한 경상비 절감 방안까지 더해지면 연 3천500억~4천억원의 경비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한국GM은 기대하고 있다.

이 경우에야 비로소 희망퇴직 인건비 절감분 최대 4천억원에 임단협과 기타 절감분 4천억원, 모두 8천억원의 경비 감축을 통해 연간 평균 7천500억원의 적자 수렁에서 벗어나 흑자를 낼수 있는 기반이 갖춰지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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