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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모리반도체 가격이 2월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모리반도체 가격이 2월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고공행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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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4-09-1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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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초 가격 하락세에 시달렸던 예년 상황을 감안하면 여전히 시장 수요가 탄탄하다는 분석이다.
1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램(DDR4 4Gb 512Mx8 2133MHz)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지난 2월 3.81달러로 전달 수준을 유지했다.

낸드플래시(128Gb 16Gx8 MLC) 평균 고정거래가격도 5.60달러로 지난해 9월 17개월만에 처음 하락한 뒤 5개월째 같은 수준을 지켰다.

최근 메모리반도체 거래계약이 분기 단위로 이뤄지는 데다 D램의 경우 지난해 말 3.59달러였던 가격이 1월 들어 6.13% 오른 만큼 2월 가격 변동 요인이 적었다는 평가다.

오히려 1분기가 메모리반도체 비수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선방했다는 의견이 다수다.

반도체 호황이 시작되기 전인 2016년만 해도 D램의 경우 1월 9.94%, 2월 7.98% 가격이 떨어졌다.
낸드플래시 가격도 같은 기간 각각 1.29%, 3.91% 하락했다.

업계에선 적어도 상반기까지 시장 여건이 긍정적일 것이라고 보는 분위기다.
스마트폰, PC(개인용 컴퓨터) 제조업체의 고용량 반도체 채택과 글로벌 기업의 데이터센터용 메모리 수요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시각이다.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은 지난 23일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올 들어서도 지금까지는시장 상황이 지난해와 비슷하게 좋다"며 "상반기는 업황이 좋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D램익스체인지는 올해 연간 D램 시장의 매출 규모와 평균가격이 지난해보다 각각 30%, 10% 늘 것으로 전망한다.

반년 가까이 가격 상승세가 멈춘 낸드플래시의 경우 올 들어 제조업체의 3D(3차원) 공정 전환이 안정화되면 가격이 소폭 떨어질 수 있지만 수요 증가를 발판으로 전체 매출이나 수익성 측면에서 호황을 이어갈 것이라는 데 힘이 실린다.

반도체시장 조사업체 IHS마킷은 낸드플래시 시장 매출이 지난해 538억달러에서 올해 592억달러로 증가하는 데 이어 2021년에도 561억달러로 여전히 500억달러를 웃돌 것이라는 전망 보고서를 최근 공개했다.

낸드플래시 출하량은 올해 2486억GB, 내년 3648억GB, 2020년 5265억GB, 2021년 6941억GB로 급증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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