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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Good morning..... 이제 본격적인 시작인데 세력들의 bear trap에 빠져서 후회하는 짓을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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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09-1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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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 폴 로드리그 교수의 '버블론' 에 따르면........

자본시장에는 세 그룹의 투자자가 있습니다. 첫번째 '스마트 머니', 다시 말해 전문가 집단 혹은 똑똑한 투자자들을 일컫는 집단이구요. 두 번째 기관 투자자, 세 번째 일반 투자자입니다.

A. <잠복 단계>

잠재적으로 장기적인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새로운 시장 상황을 알게 된 투자자들이 투자를 시작하게 됩니다. 일명 '스마트 머니'가 움직이는 것이죠. 그들이 투자를 할 땐 매우 조용하고 조심스럽게 이뤄집니다. '스마트 머니'가 투자한 자산들은 가격이 점차 올라가지만 일반 대중들은 그것을 눈치 채지 못합니다. 상황이 점차 나아지고 가격 상승에 대한 확신이 높아지면 '스마트 머니'는 투자 규모를 늘립니다.

B. <인식 단계>

기관 투자자들이 투자를 하기 시작하죠. 이 때부터 많은 투자자들이 가격 상승 분위기를 인지하기 시작합니다. 대규모 자금이 들어오고 가격은 눈에 띄게 상승합니다.

이 때 소수의 일반 투자자들은 싸다고 매수했던 자산에 대해 수익을 현금화합니다. '1차 현금화' 시기이자, '베어 트랩(bear trap)'입니다.

'스마트 머니'는 곰의 함정을 기회로 활용해 추가 매수를 시도합니다. 더 큰 랠리를 준비하기 위해 비중을 높여 놓는 것이죠.

이 때 언론 보도는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돈을 벌 기회라며 각종 매체들은 시장에 알리기 시작합니다.

......... 이 하 생 략........




2. 상고하저 법칙 깬 LG전자, 내년 기대감 업

3Q 어닝서프라이즈로 선전...4Q 지속은 어려울 듯
 내년 모바일 흑자달성으로 본격 상승곡선 전망
 
등록 : 2019-10-08 06:00
 
이홍석 기자(redstone@dailian.co.kr) 기사더보기 +  

 
3Q 어닝서프라이즈로 선전...4Q 지속은 어려울 듯
 내년 모바일 흑자달성으로 본격 상승곡선 전망

LG전자가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상고하저의 법칙을 깬 가운데 내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4분기 마케팅 비용 등의 증가로 실적 상승곡선을 이어가기는 어렵지만 내년에는 모바일의 흑자전환과 함께 TV와 가전 수익성이 추가로 개선되면서 올해보다 더 나을 수 있다는 전망이다.

8일 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LG전자는 3분기 실적 개선세를 4분기에 이어가기 어렵겠지만 내년부터 흑자 달성 가능성까지 점쳐지는 모바일을 비롯, TV와 가전 사업의 수익성 추가 개선에 힘입어 실적이 상승곡선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3분기 기준으로 보면 지난 2009년 3분기(8510억원) 이후 최대치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또 매출은 3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달성하며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도 46조2433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하는 등 양과 질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과거부터 이어져온 상고하저의 실적 그래프에 변주를 울렸다는 점이다.

LG전자의 3분기 실적은 전 분기인 2분기(매출 15조6292억원·영업이익 6523억원)와 비교하면 0.4%와 19.7% 늘어났다. 영업이익률도 0.8%포인트(4.2%→5%) 증가하는 등 대내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성장 모멘텀을 가져왔다.




3. "BMW·벤츠 꿇어" 미래차 甲이 된 부품업체들

조선일보   윤형준 기자
입력 2019.10.07 03:11


[내연기관 위기에 선제 투자… 지금껏 없던 부품 만들어]

보쉬, 자율주행 AI 카메라… ZF, 다목적 전기차 플랫폼
마그나, 자율주행 셔틀 개발… 자동차 시장의 주도권 뒤집어
한국 부품업체들은 존폐 위기… 주문받은 제품만 겨우 생산


자율주행용 카메라 센서 부품을 만드는 모빌아이는 세계 시장점유율이 90%에 달한다. 자율주행차를 만들겠다는 업체 중 모빌아이 부품을 쓰지 않는 곳은 사실상 없는 셈이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가격이 비싸지만, 품질이 압도적으로 뛰어나 안 쓸 수가 없다"면서 "전 세계 완성차 업체가 제품을 받아가려고 줄을 설 정도"라고 말했다. 모빌아이는 2017년 반도체 업체 인텔에 153억달러(약 17조원)에 팔렸다.

자동차 산업 트렌드가 전기차·자율주행차 등 신기술 기반으로 바뀌면서 선제 투자로 기술력을 갖춘 부품업체들이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무기로 '이것 아니면 안 되는' 독점 부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완성차 업체가 주도하던 자동차 시장에서 오랜 기간 '을(乙)'이었던 부품업체가 '갑(甲)'으로 변모하고 있는 것이다.

◇선제 구조조정,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

부품업체가 자동차 업계 권력을 쥐게 된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부품 산업에 닥친 위기 때문이었다. 전 세계 자동차 수요가 감소하면서 연간 글로벌 차 판매량은 지난해 9122만대를 기록했고, 앞으로는 9000만대를 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미래차로 주목받는 전기차·자율주행차는 필요한 부품 수가 현재 2만여개에서 7000여개까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미래차로 갈수록 기존 부품의 수요는 계속 줄어들어 세계 상위 10대 부품업체의 영업이익률은 2017년 7.2%였지만, 올해는 6.1%로 내려올 전망이다.

 보쉬가 만든 로보택시 - 독일 자동차 부품 기업 보쉬가 지난달 독일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자율주행 셔틀. 차체와 동력·조향장치는 물론, 자율주행용 부품과 소프트웨어까지 보쉬가 직접 개발해 만든 것이다. 보쉬 측은 “로보택시나 무인 배송 등의 서비스를 위한 것으로, 향후 모빌리티 생태계를 이끌어 갈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보쉬가 만든 로보택시 - 독일 자동차 부품 기업 보쉬가 지난달 독일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자율주행 셔틀. 차체와 동력·조향장치는 물론, 자율주행용 부품과 소프트웨어까지 보쉬가 직접 개발해 만든 것이다.  

'내연기관 중심의 사업구조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이 퍼지면서 글로벌 주요 부품 업체는 선제 구조조정을 통해 전에 없던 새로운 부품을 만들어내는 데 집중했다. 독일 부품 업체 보쉬는 내연기관 엔진 시동을 걸 때 쓰는 '스타터모터'를 생산하는 자회사(SEG)를 중국 부품업체 ZMJ에 5억9000만달러를 받고 팔았다. 대신 올해 기존 방향조정시스템과 인공지능(AI)·센서 등을 결합한 통합 자율주행 시스템을 선보였다.

또 다른 독일계 부품업체인 콘티넨탈은 올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큐브'라는 자율주행 셔틀을 공개했는데,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직접 시승하고 나서 "만족스럽다"고 했을 정도로 안정성이 돋보였다.

일본 덴소는 반도체 업체와 컴퓨팅 업체를 잇달아 인수한 뒤, 아마존과 협력해 모빌리티(이동 편의 서비스) 사업을 펼칠 수 있는 플랫폼을 제작하고 있다. 독일 ZF는 차체 제어 부품 사업부를 매각했고, 다목적 전기차 플랫폼 '엠스타즈(mStars)'를 직접 개발하는 데 성공해 소형 전기차·자율주행 셔틀 등을 생산하는 독일 스타트업에 공급하고 있다.

◇부품업체, 완성차 업체의 경쟁자로

부품업체들이 하드웨어 부품에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토털 설루션'을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완성차 업체의 특정 부품업체 의존도는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이를테면 메르세데스-벤츠는 카메라·레이더 등 자율주행용 센서 부품은 보쉬에, 자율주행 시스템용 반도체는 엔비디아에 의존하고 있다. 자동차 플랫폼과 연동해 있어 납품처를 바꾸기가 어렵다. 이 업체들이 납품을 중단하면 당장 대체재를 찾기 어렵다는 뜻이다.

부품업체들이 완성차 업체와 직접 자동차 판매 경쟁을 벌일 가능성도 크다. 캐나다 마그나는 지난해 전기차 기반의 소형 자율주행 셔틀을 직접 만들어 이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메이 모빌리티에 공급했고, 올 초엔 중국의 베이징기차와 협력해 전기차를 직접 개발·생산할 계획을 밝혔다. 전기차 생산라인을 갖추고 대량 생산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ZF·콘티넨탈·보쉬도 앞으로 무인배송, 로보택시 등으로 쓸 수 있는 자율주행 셔틀을 개발하고 있다. 김필수 대림대 교수는 “기술적 완성도가 높은 부품 업체들이 자율주행차 시장에 직접 진출, 기존 완성차 업체의 경쟁자로 나서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 같은 혁신은 글로벌 상위 10대 부품 기업 정도에서나 가능하다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다. 이외 부품사들은 매출 부진과 영업이익 축소로 연구·개발(R&D)에 투자할 여력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 업체들은 지난해 평균 영업이익률이 1.9%에 그칠 정도로 존폐 위기를 겪고 있는 데다, ‘수직계열화’가 고착화돼 완성차 업체가 주문한 제품만 겨우 생산하는 데 그쳐 과감한 투자가 어렵다는 평가다.

이항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영세업체는 이대로 가면 전기차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해 망할 게 뻔한 상황이지만, 신사업 발굴은 꿈도 못 꾸는 게 현실”이라며 “정부의 연구·개발 지원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4. LG전자 전장부품 수주 잔고 .........연말 55조원 예상.....올해 상반기에만 14조원 수주


5. LG화학 리포트중....

반면 유안타증권은 4분기 배터리 사업이 폴란드 공장 수율 회복으로 1000억원 내외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내년 전기차 모델에 대한 배터리 납품이 지난달부터 본격화되고 있다”며 “내년 LG화학의 중대형 배터리 생산 능력은 110GW 수준으로 파나소닉에 이어 세계 2위로 올라설 것”이라고 말했다.

......LG화학의 내년 전기차모델에 대한 배터리 납품이 9월달부터 본격화 되고 있다는 것은 역으로 말하면 LG전자의 내년 전기차 모델에 대한 전장부품이 본격적으로 납품 되고 있다는 것과 맥을 같이 한다고 보면 될 것.......



6. 역시나 나의 예상대로 서프라이즈급 3/4분기 실적이 나왔다......문제는 다음.....기래기들이야 당장 나온 것으로 소설을 적고 있지만.....팩트는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전장부품의 흑자원년이 될 것이라는 것을 간과하고 있다....기후협약과 관련해서 내년에는 유럽에서 본격적으로 전기차시대가 만개를 한다

이미 LG전자 전장부품은 조명쪽이나 디지털 콕핏, TCU분야에서는 괄목상대한 글로벌 Top Tier로 부상했다....통상 자동차부품 납품 계약 기관이 5년이라고 측면에서 보면 .....수주잔고 55조는 연11조원 정도의 납품으로.....영업이익율 5~6% 감안시 약 6000억 정도의 영업이익을 발생시킬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증권가에서는 내년 2조8000억에서 3조를 예상하지만......난 3조5000억에서 ~4조까지도 영업이익을 에상해 볼수 있을 것으로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이제 본격적으로 LG전자가 도약한다....세력들이 아무리 수급으로 장난을 치더라도......결국은 실적 앞에는 장사없다....갈때까지 가보자.....LG전자 장기투자가님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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