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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주한미군사령관이 누가오느냐에 따라 삼성의 미래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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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09-1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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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사령관은 태평양사령관 예하 부대의 장으로 한반도 전구(戰區)를 책임진다. “세 개의 모자를 갖고 다닌다”는 설명이 붙을 정도로 중책으로 꼽힌다. 주한미군사령관은 유사시 본토와 해외 미군기지에 온 증원병력도 지휘한다. 한ㆍ미연합사령관이란 ‘모자’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전시 한국군의 작전통제권을 가진다.
   
때에 따라 유엔군사령관의 ‘모자’를 쓴다. 정전협정을 준수하고 유지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유사시 미국 이외 국가가 파병하는 전력을 유엔군으로 받는다. 일이 많고 중요하다 보니 주일미군(5만명)과 비교하면 주한미군(2만8000명)의 수가 적지만 오히려 주한미군사령관(육군 대장)이 주일미군사령관(공군 중장)보다 격이 높다.
   
주한미군사령관은 정무적 역할도 맡는다. 김현욱 국립외교원 교수는 “한ㆍ미 동맹이 안보동맹 성격의 강하다 보니 주한미군사령관은 안보외교 외교관 역할도 한다. 그래서 뛰어난 정무감각이 있어야 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성출 전 한ㆍ미연합부사령관(예비역 육군 대장)은 “주한미군사령관은 업무에 따라 한국 국방부 장관은 물론 대통령과 외교안보수석(안보실장)과 자주 협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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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빅터 차 대신 샤프, 주한 미 사령관엔 맥매스터 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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