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문재인대통령께.
이 글을 읽어 주시는 감사한 분들에게.

세상에 이렇게 악한 세입자가 다 있습니까.
저는 남포동 6가 국도극장 뒤에 조그만 건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4층이지만 건물이 오래 되어서 재산 가치는 크지 않습니다.

10년 전에 세 든 사람에게 집 세를 150만원 받았습니다. 약 9년 전에 남편 김모씨와 부인 이모씨라는 세입자가 들어 와서 남포대구탕이라는 간판을 걸고 장사를 하는 데 막무가내로 집 세를 110만원 보내고 사람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합니다.
권리금을 한 푼 안 내고 들어 와서 권리금을 내 놓으라고 하고 온갖 살해협박을 해서 저는 제 건물 앞을 오랫동안 다니지도 못 했습니다.

저는 그 협박 내용을 녹음해서 법정속기사에게 가서 녹음을 해서 법적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제 어머니 집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제 어머니 집에 찾아 가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제 어머니에게도 갖은 협박을 다 했습니다.

집을 못 팔게 하겠다고 협박을 했습니다. 실제로 4층 중 2층 3층 4층은 비어있습니다.

저는 그 악한 세입자가 저 어머니를 해하게 내버려 둘 수 없습니다.
그 악한 세입자는 저 어머니에게 협박하여 저 어머니는 대학병원에 입원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명도소송을 하려고 했지만 그들이 저 어머니를 찾아가서 해를 입힐까 아직 못 하고 있습니다.
그 악한 세입자들이 나이 구 십이 다 된 제 어머니를 해하게 내버려 둘 수 없습니다.

저는 구 십이 다 되어 가는 제 어머니를 보호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법치주의 국가입니다. 사람을 살해하겠다고 공갈하고 협박하면 큰 죄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제 어머니를 보호해 주십시오.
저는 그 악한 세입자들이 나이 구 십이 다 되어 가는 제 어머니를 해치게 할 수 없습니다.

도와주십시오.
문재인 대통령님 도와주십시오.

저는 악한 세입자의 협박에 굴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건물도 그 악한 세입자들 때문에 2층 3층 4층이 2년 이상 비어져 있습니다.

저는 피해액을 민사 소송을 할 것이고 검찰에 저들을 고발할 것입니다.
세입자들이 집을 파손하면 법적으로 피해 보상 소송을 할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이 배심원이 되어 주시고 제 어머니를 보호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