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오동은 천년을 살아도 가락을 간직하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36회 작성일 23-09-07 01:54본문
매화는 늘 추위 속에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동천년노항장곡 <桐千年老恒臧曲>
매일생한불매향 <梅一生寒不賣香>
월도천휴여본질 <月到千虧餘本質>
유경백별우신지 <柳經百別又新枝>
오동나무는 천 년이 되어도 항상 곡조를 간직하고
매화는 일생동안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그 본질이 남아 있고
버드나무는 백 번 꺽여도 새 가지가 올라 온다
- 상촌(像村) 신흠(申歆.1566-1628)
조선시대 4대 문장가
오늘의 엘지를 볼때
느끼는 시 한 구절입니다.
엘전에 계시는 장투주주분들 덕에
주식시장을 볼때 여유를 가졌고
큰 시야를가졌습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빕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9-09 20:13:08 주식에서 이동 됨]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