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는 모양이다.....너도 너희 게시판에 가서 대책 회의나 해라.....중국업체들이 인텔이나 미국 것 사용안하고 ARM기반 자체 서버 시스템 개발해서 제품 생산한다고 하네... 실제로  화웨이가 출시한 ‘메이트 30’ 플래그십 모델을 분해해 보니 미국 제품 하나도 없는 것 증명 되었네 .......게다가 알리바바 산하의 반도체 회사 핑터우거는 지난 7월 오픈소스 기반 반도체 아키텍쳐 리스크파이브(RISC-V)를 활용해 중앙처리장치(CPU) ‘쉬엔티에(玄鐵)910’을 발표를 통해 인텔에도, ARM에도 자유로운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하니.....그러니 어쩌겠어.....미국 제품들 중국 판로가 막혔으니  인텔도 살아 남을려면 메모리 쪽으로 시장 확대할수 밖에 없는거지.....박 터지는거야......중국발 치킨게임 이미 시작했다....기사를 고지 곳대로만 읽지를 말고.......행간을 읽을줄 알아야지....




인텔에 낸드 추월당한 SK하이닉스

하이닉스 점유율 9.6%로 하락
SSD 매출 크게 늘린 인텔
낸드 글로벌 5위 올라서

 중앙처리장치(CPU)를 비롯한 비메모리 분야의 절대 강자인 미국 인텔이 낸드 시장에서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며 메모리 분야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3분기에는 SK하이닉스보다 높은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인텔이 메모리 사업 확장을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3일 시장조사기관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인텔의 글로벌 낸드 시장 점유율은 10.9%로 SK하이닉스(9.6%)보다 앞선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분기 10.3%로 인텔을 앞섰던 SK하이닉스는 3분기에 점유율 9.6%를 기록하며 6위로 내려앉았다. 전체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33.5%로 1위에 올랐으며 기옥시아(도시바 메모리)가 18.7%로 2위를 기록했고, 웨스턴디지털(13.7%), 마이크론(12.9%)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3분기 낸드 시장 점유율이 6.4%에 그쳤던 인텔은 매 분기 꾸준히 매출 규모가 늘어나며 올해 3분기까지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특히 이번 3분기에는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판매가 급증하며 낸드 매출이 전 분기 대비 37.2% 증가해 경쟁사들의 매출 증가율을 압도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인텔이 낸드를 비롯한 메모리 사업 분야를 확장하기 위한 움직임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인텔의 매출 증가율이 다른 업체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것은 그만큼 경쟁사보다 생산량이 높아진 것으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인텔은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겨냥해 메모리 강국인 한국에서 차세대 메모리 전략을 발표하는 등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인텔은 D램과 낸드의 장점을 결합한 차세대 메모리 제품 '옵테인'을 앞세워 미래 시장을 공략하고, 내년에 SSD용 144단 QLC 낸드 제품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미래에는 인텔이 CPU와 메모리를 통합한 원(one) 칩 형태의 제품을 개발할 수도 있다"며 "그렇게 되면 국내 반도체 기업들에는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와 인텔의 점유율 역전을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현재 72단 낸드 제품을 주력으로 하는데, 현재 96단과 128단 제품까지 개발이 완료돼 있다. 최근 차세대 제품으로 공정을 전환하는 과정에서 일부 생산 감소 영향이 뒤따랐다는 것이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SK하이닉스의 공정 전환과 인텔의 공격적 영업이 맞물려 점유율 역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인텔의 차세대 메모리 사업 확대 움직임에 대해 기존 메모리 시장을 전반적으로 위협할 만한 파괴력은 없다는 평가도 나온다. 인텔의 점유율이 삼성전자 등 상위 기업들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데다 서버 등 대형 고객들로 수요가 확대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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