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 매도로 주가 하락하면 더 하락시킬까봐 무서워 못사고,
외국인들 매수로 주가 오르면 얼마전 보다 비싼 가격이라 손해보는 것 같아 못산다.
삼성전자를 못사서 안티하는 이들의 생각이 결국 이런 것 아닌가요?

그런데 삼성전자도 못산다면 다른 주식은 사볼만한 게 별로 없지요.
비싸다는 기준도 PER PBR 등 객관적지표로 판단해야지, 나만의 욕심지수로 판단할 것이 아니다.
삼성전자 같은 우량주는 싸게 살 기회 줄 때마다 분할매수해서 사 모으는 것이 정답 입니다.
그리고 우량기업 주식은 한번 샀으면 왠만하면 자주 샀다 팔았다 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좋은 주식은 우상향 주가그래프를 보이기 때문에 팔았던 가격 보다 비싸게 사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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