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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비핵화 협상 과정에서) 우리는 받아들일 수 없겠지만, 미국이 주한 미군 철수를 받아들이면 미국 우선주의라는 제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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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25회 작성일 24-09-2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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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우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ㅡ ㅡ   “5월로 예정된 미북 정상회담의 성공여부는 남은 2개월간 얼마나 대북압박 수위를 높이느냐에 달렸다”
  “이번 회담이 실패하면 ㅡ북한에 더 강한 제재가 가해질 수 있고, 나아가 미국이 군사적 옵션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걸 ㅡ김정은이 두려워해야 회담이 성공할 수 있다”

ㅡ ㅡ “북한이 핵실험 중단 선언을 하고 큰 시혜(施惠)를 베푸는 것 처럼 하겠지만ㅡ 절대 그렇지 않다”   “북한은 더 이상 핵실험을 할 필요가 없으며,ㅡ 오히려 실험실에서 (은밀히) 연구를 계속할 수 있다”   “미북 정상회담에서 ㅡ핵 동결이 아닌 ㅡ핵 폐기를 위한 최소한의 로드맵을 합의해야 한다”고 했다.

ㅡ ㅡ  “미국이 자국 우선주의라는 위험한 기류를 따라 핵 동결을 받아들이면ㅡ  미국 우선주의라는 제단에ㅡ  한국은 물론 일본 안보가 제물로 바쳐지게 된다”   “안보 재앙을 막기 위해 ㅡ일본과 손을 잡고 워싱턴을 압박해야 한다”

ㅡ ㅡ  “(북한 비핵화 협상 과정에서) 우리는 받아들일 수 없겠지만,  미국이 주한 미군 철수 등을 받아들일 가능성도 있다”  “우리 의지와 상관없이 ㅡ ㅡ 생각하기도 싫은 이슈들에 대해 고민해야 할 순간이 닥칠 수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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