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이게 대한민국노조다 울나라 안망한것보면 신기혀--이참에 정부에서 인수해서 노조요구대로 헤줘라 지자체선거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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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4-09-20 14:58본문
한국GM 노조가 -----
올해 기본급을 동결하고 성과급(최근 3년 평균 1066만원)을 안 받는 대신
조합원 전원에게 1인당 3000만원어치 주식을 달라고 요구했다.
GM 본사는 한국GM에 빌려준 돈 약 3조원을 자본금으로 출자 전환하고
이때 생기는 주식 중 4050억원어치를 나눠 달라는 주장이다.
"지난 4년간의 누적 순손실이 3조원에 달해
자본이 잠식된 회사의 노조가 했다고 믿기 힘든 어이없는 요청"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15일 오후 한국GM 노조는---- 인천 부평공장에서 임단협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요구안을 사측에 제출했다. 노사는 이르면 19일부터 이 안을 놓고 협상한다.
노조의 기본급 동결과 성과급 포기는 지난 13일 상급 단체인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이 확정한 '기본급 5.3% 인상 요구' 지침을 거부한 것이다. 임한택 노조지부장은 "경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임금 인상분과 성과급 지급 요구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GM은 기본급 동결과 성과급 포기로 약 1400억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GM 노조가 사측에 제출한 요구안을 뜯어보면---- 고
통 분담 의지가 있다고 보기 힘들다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다. 노조는---- 사측이 제시한 복리 후생 감축안엔 반대했다. 모든 근로자에 대해--- 향후 10년간 정리해고를 금지하고, 사장을 제외한 모든 임원을 한국인으로 교체해달라는 내용 등이 추가됐다.
"여론을 의식해 기본급 동결과 성과급 포기로 명분을 취하고, 실리는 챙기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한국GM 사측은 회사가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구조로 바뀌기 위해서는---
노조에 제시한 비급여성 복지 혜택(약 1200억원)을 축소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국GM 관계자는 "복지 혜택도 축소하지 않으면 수익이 나는 구조로 만들 수 없다"고 했다.
하지만 노조는---------
▲GM 본사의 차입금 3조원 전액을 자본금으로 출자 전환하고,
전 종업원에게 1인당 3000만원에 해당하는 주식을 분배(직원 1만3500명, 총 4050억원)하며
▲사장을 제외한 임원은 모두 한국인으로 교체하고
▲모든 종업원에 대해 10년간 정리해고를 금지하며
▲한국GM 외 다른 GM공장에서 생산된 차량 수입 판매 금지 등을 요구안에 포함했다
. 또 군산공장 폐쇄 철회와 신차 투입 로드맵 확약, 개발 차량에 대한 지식재산권 요구 등도 장기발전전망 특별요구로 포함했다. 사측이 제공하고 있는 전체 비급여성 복리후생비용(3000억원) 중 1200억원 규모에 달하는 복지 감축안도 노조는 거부했다.
한국GM은 자체 생존이 가능한 수익 구조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노조와의 합의를 통한 고정비 약 3000억원의 감축이 필요하다고 본다. 특히 단체협약 개정을 통해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복지 혜택 축소가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미사용 고정 연차에 대해 명절 시 지급하는 수당 지급 폐지, 학자금 지원 축소, 직계가족 우선 채용(고용 승계) 폐지 등을 제시했다. 한국GM 관계자는 "기본급과 성과급은 경영 사정이 나아지면 노조가 언제든 다시 인상하고 받을 수 있다"며 "누적 적자가 생긴 것을 바로잡기 위해 복지 혜택을 줄이자고 하는 것인데, 오히려 노조는 추가 복지 혜택을 요구하고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16/2018031600195.html#csidxa8ea766081359519cc3c720fa7141e5
올해 기본급을 동결하고 성과급(최근 3년 평균 1066만원)을 안 받는 대신
조합원 전원에게 1인당 3000만원어치 주식을 달라고 요구했다.
GM 본사는 한국GM에 빌려준 돈 약 3조원을 자본금으로 출자 전환하고
이때 생기는 주식 중 4050억원어치를 나눠 달라는 주장이다.
"지난 4년간의 누적 순손실이 3조원에 달해
자본이 잠식된 회사의 노조가 했다고 믿기 힘든 어이없는 요청"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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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한국GM 노조는---- 인천 부평공장에서 임단협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요구안을 사측에 제출했다. 노사는 이르면 19일부터 이 안을 놓고 협상한다.
노조의 기본급 동결과 성과급 포기는 지난 13일 상급 단체인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이 확정한 '기본급 5.3% 인상 요구' 지침을 거부한 것이다. 임한택 노조지부장은 "경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임금 인상분과 성과급 지급 요구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GM은 기본급 동결과 성과급 포기로 약 1400억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GM 노조가 사측에 제출한 요구안을 뜯어보면---- 고
통 분담 의지가 있다고 보기 힘들다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다. 노조는---- 사측이 제시한 복리 후생 감축안엔 반대했다. 모든 근로자에 대해--- 향후 10년간 정리해고를 금지하고, 사장을 제외한 모든 임원을 한국인으로 교체해달라는 내용 등이 추가됐다.
"여론을 의식해 기본급 동결과 성과급 포기로 명분을 취하고, 실리는 챙기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한국GM 사측은 회사가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구조로 바뀌기 위해서는---
노조에 제시한 비급여성 복지 혜택(약 1200억원)을 축소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국GM 관계자는 "복지 혜택도 축소하지 않으면 수익이 나는 구조로 만들 수 없다"고 했다.
하지만 노조는---------
▲GM 본사의 차입금 3조원 전액을 자본금으로 출자 전환하고,
전 종업원에게 1인당 3000만원에 해당하는 주식을 분배(직원 1만3500명, 총 4050억원)하며
▲사장을 제외한 임원은 모두 한국인으로 교체하고
▲모든 종업원에 대해 10년간 정리해고를 금지하며
▲한국GM 외 다른 GM공장에서 생산된 차량 수입 판매 금지 등을 요구안에 포함했다
. 또 군산공장 폐쇄 철회와 신차 투입 로드맵 확약, 개발 차량에 대한 지식재산권 요구 등도 장기발전전망 특별요구로 포함했다. 사측이 제공하고 있는 전체 비급여성 복리후생비용(3000억원) 중 1200억원 규모에 달하는 복지 감축안도 노조는 거부했다.
한국GM은 자체 생존이 가능한 수익 구조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노조와의 합의를 통한 고정비 약 3000억원의 감축이 필요하다고 본다. 특히 단체협약 개정을 통해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복지 혜택 축소가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미사용 고정 연차에 대해 명절 시 지급하는 수당 지급 폐지, 학자금 지원 축소, 직계가족 우선 채용(고용 승계) 폐지 등을 제시했다. 한국GM 관계자는 "기본급과 성과급은 경영 사정이 나아지면 노조가 언제든 다시 인상하고 받을 수 있다"며 "누적 적자가 생긴 것을 바로잡기 위해 복지 혜택을 줄이자고 하는 것인데, 오히려 노조는 추가 복지 혜택을 요구하고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16/2018031600195.html#csidxa8ea766081359519cc3c720fa7141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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