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이정섭)ㅡㅡㅡㅡㅡ ♥조구기 구속영장 기각 사유를 분석해
“사실상 직권남용 혐의 자체는 법원이 인정했다”고 판단
★유재수에 대한
청와대 (특감반)의 감찰 중단을 청탁한 ‘ㅡㅡ
★♥★★친문’ 세력을 수사할 동력을 확보했다는 게 검찰의 판단

감찰 중단 요구 관여자들 ㅡㅡ본격 수사

검찰은 ㅡㅡㅡ조국직권남용의 동기 부분에 해당하는
친문 인사들의 유재수 감찰 중단 청탁에 대해
본격적으로 수사할 계획

. “★♥죄질이 나쁜 직권남용 범죄를ㅡㅡ
법원에서 인정한 이상
사건과 관련된 실체를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조국에게 감찰 중단을 요구한
관여자들과 관여 정도에 대한 수사가 주로 이뤄질 전망이다.

검찰 수사의 초점이
직권남용 자체를 입증하는 것에서 ㅡㅡ
조 전 장관이 감찰 중단을 결정한 이유와 전모를 밝히는 쪽으로 이동한 셈

검찰 내에서는 “직권남용을 입증하는 데 성공하면서 출발선이 달라졌다”는 말이 나온다. 이 때문에 윤석열 검찰총장을 비롯한 대검 수뇌부도 조 전 장관의 구속영장 기각에 동요하지 않은 분위기라고 한다.

앞서 검찰 조사를 받은ㅡㅡㅡ
♥ 백원우
♥ 윤건영
, ♥김경수
등이 재차 검찰에 소환될 수도 있다

. 조국ㅡ 영장실질심사에서
"유 전 부시장 감찰 종료 결정 과정에서 친문 인사들의 청탁을 고려했다"는 취지로 말했다

검찰은 윤 실장과 김 지사의 감찰 중단 청탁을 조 전 장관에게 전달한 의혹을 받는 ㅡㅡ
★♥백원우에 대한 기소 여부도 추가 검토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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