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TV ....발췌

“이정도 안되면 접어야  ”...TV이어
노트북 신경전

2019 ,12 , 28  오후 6 ;53

지난 9월 전자산업 맞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독일에서  열린
가전전시회를 계기로 TV
 화질 전쟁을 벌였는데

이번엔 LG가  다시 공격적 노트북
광고에 나서 이른바
'저격 전쟁 ' 이  IT제품군으로
확대되는  모양새 입니다

<영상음 >
“ 설마 화질이 아직도 풀HD?
이 정도 안 되면 ' 노트 '든
  ' 북' 이든 접어야죠 ”

풀HD보다  화소를 더 늘린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LG전자의 새 노트북
 PC광고 일부 입니다

여기서 '   풀 HD ' 화질
그리고  '북 '을 콕 집어 깍아내린 점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풀 HD ' 해상도인 삼성전자의 최신
노트북 PC' 갤럭시 북' 을 겨냥한 게
 아니냔 건데
영상에도  이런 댓글들이 달려 있습니다

LG측은 제품의 '우수성' 과
' 차별성' 을
보이기 위한 문구 라며
특정한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니다 라고
해명합니다

하지만 양사의 저격 광고와
이를 둘러싼 신경전은
처음이 아닙니다

 앞서 두 회사가 8K TV 화질 공방을
벌인 것은  물론이고
서로의 ... 건조기...  스타일러 등
제품들을 정조준한 바 있기
때문입니다

Ps

 엘전의 경영주들은
전에는... 인화경영으로
상대  기업들과 부딪치지 않을려고
했지만

주주는... 기업의  주인인데

젊은 구 광모 회장은
LG전자에 타격을 줄려는
상대 기업들에게

주인 ....  주주들을
대신해서

직접 맞 붙는
공경적 경영이   
엘전 주주님들께는
더 좋은 현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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