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산청노인] 주식시장의 큰 흐름은 어떻게 흘러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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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4-09-21 13:27본문
유튜버 크리에이터 : 산청노인
제목 : [산청노인의 흐름투자] 주식시장의 큰 흐름은 어떻게 흘러가나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PVFHjtY3zYI
주식시장의 큰 흐름은 어떻게 흘러가나?
주식시장은 통상 3가지 형태의 과정으로 큰 흐름이 순환되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첫 번째는 가장 간결한 움직임이라 할 수 있는 대세상승-대세하락-대세상승의 형태로 대세하락의 과정이 끝나고 난 후 빠른 시점 바로 대세상승의 국면으로 바로 전환되는 경우다.
두 번째의 경우는 대세상승-대세하락-유동성 장세-대세상승의 형태로 대세상승의 과정으로 전환되는 경우다. 대세하락과정이 발생하고 난 후 바로 대세상승의 국면으로 전환되지 못하고 대세하락국면이 제법 길어져 이 과정에 유동성 장세가 한 차례 발생하고 난 다음 대세상승의 국면으로 전환되는 경우다. 앞서 첫 번째 과정보다는 대세하락의 국면이 상당히 길어지는 경우에 나타나는 순환움직임이다.
세 번째 과정은 대세상승-대세하락-유동성장세(반복)-대세상승의 국면으로 전환하는 경우다. 대세하락의 과정으로 진입하고 난 후 아주 장기간에 걸쳐 대세하락의 국면이 이어지면서 대세상승의 국면으로 전환되는 경우다 2007년 10월 이후 미국시장을 제외한 세계 중요주식시장(우리시장 포함)들이 13년의 기간이 경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대세상승의 국면으로 진입하지 못하고 있는데 바로 이 세 번째 경우에 속한다 하겠다.
주식시장의 큰 흐름이 세 가지 형태로 흘러가는 배경에는...
주식시장에서 짧게는 수년 길게는 십수년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대세상승과 대세하락의 순환움직임은 경기순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세계경제가 회복세의 조짐을 보여주면서 이후 본격적인 경기회복세로 진행하여 나아가게 되면 이 과정에 기업의 가치는 경기가 침체국면에 놓여있을 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증가하게 되고 이런 기업가치의 빠른 속도에 맞추어 해당기업의 주가도 빠른 속도로 상승하는 모습이 나타나게 된다.
본격적인 경기회복세가 발생하게 되면 개별기업에 국한되지 않고 대부분 기업들의 가치는 시간을 두고 빠르게 증가할 수밖에 없어 시장에 속한 대부분 주식들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따라서 주식시장 전반으로 상승세가 나타나고 이런 상승세는 일시적이 아닌 상승과정이 아닌 경기회복세가 지속되는 한 이어지면서 이 과정에 대세상승의 흐름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대세상승의 국면은 경기회복세의 조짐이 나타나기 전부터 상승하려고 하는 움직임을 보여주다가 경기회복세를 끝내고 침체국면으로 접어 들어가는 시기에 맞추어 대세하락의 국면으로 진입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주식시장의 가장 큰 흐름이라 할 수 있는 대세상승의 국면과 대세하락의 국면은 본격적인 경기회복세와 본격적인 경기침체국면의 순환국면과 서로 연동되어 주식시장에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순환과정이라 할 수 있다.
2007년 10월 우리시장을 비롯한 세계주식시장이 대세하락의 과정으로 진입하고 난 후 13년이 경과하고 있는 현재의 시점에서도 대세상승국면으로 진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충격으로 세계경제가 장기간에 걸쳐 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결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세상승의 국면에서 상승세를 주도할 상승 동력은 어떤 힘으로 발생하나?
대세상승의 국면은 본격적인 경기회복세와 맞물려 나타난다는 것은 앞에서 설명한 바 있다. 경기가 본격적인 회복세로 전환되어질 경우 대부분 산업이 회복세를 보여주기는 하지만 이런 경기회복세를 주도하는 산업이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경기회복세를 주도하는 산업 가운데서도 가장 중심에 있는 기업의 경우 기업 가치의 증가속도는 다른 기업들보다 월등하게 빠른 속도로 증가하게 되어 있어 해당기업의 주가는 더욱 빠른 속도로 상승하여 상승흐름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향후 세계경제가 회복세의 조짐을 보여주고 본격적인 회복세로 전환되는 모습을 보여줄 경우 우리경제도 이런 대외시장의 경제회복세와 맞물려 장기간에 걸친 침체국면을 벗어나 회복세로 전환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현재까지 나타난 흐름을 살펴보면 우리경제의 초기회복세는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하는 IT산업들이 경기회복세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세계경제가 침체국면을 벗어나 본격적인 회복국면으로 진입하는 모습을 보여줄 경우 침체국면에서 위기설로 인하여 끊임없이 짓눌린 모습을 보여준 신흥시장은 위기설에서 벗어나 다른 어떤 시장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신흥시장의 빠른 회복세는 신흥시장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우리 자동차 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쳐 현대자동차를 중심으로 하는 자동차 관련주가 IT 종목군을 대신하여 경기관련주의 상승흐름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럼 대세상승의 과정에 금융주의 상승 동력은?
실물경제와 화폐경제는 인간사회의 남녀관계와 같다고 할 수 있다. 서로 역할은 다르지만 어느 한 쪽이 성장하면 다른 한 쪽도 같은 속도로 성장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다는 의미다. 만약 실물경제는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음에도 화폐경제를 담당하고 있는 금융이 실물경제의 성장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하면 금융 산업 내부에 문제점이 있다는 것이 되고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지 못하고 문제점이 계속 확산될 경우 해당 국가는 금융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정상적인 경제시스템에서는 본격적인 경기회복세에 의해 대세상승의 흐름이 발생하게 되면 금융주도 상승구도의 한 축으로 자리를 잡고 동일한 강도의 상승과정이 나타난다고 보면 된다. 향후 우리시장이 대세상승의 국면으로 진입하게 되면 첫 번째 상승과정에서 금융주의 상승속도는 경기관련주의 상승속도보다 더 빠른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이번에 대세상승의 초입과정에 발생하는 상승과정이 경기회복에 큰 힘을 실어주기 위한 유동성 장세의 성격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경기회복에 큰 힘을 실어주기 위한 유동성 장세의 경우 금융주를 상승세의 전면에 내세워야 보다 큰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성격의 상승과정에서는 경기관련주보다는 금융주의 상승강도가 더욱 강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이런 형태의 유동성 장세가 발생하게 되면 최근 10년간 부동산으로 집중되어진 시중의 부동자금이 주식시장으로 방향을 트는 계기를 마련함으로 금융주는 시장이 대세상승의 과정으로 나아갈 경우 더욱 상승에 탄력이 붙게 된다.
또한 세계주식시장이 대세상승의 국면으로 진입하는 모습을 보여줄 경우 최근 세계경제의 경기침체를 우려하여 수차례 금리인하를 단행한 미국의 연준은 다시 기준금리를 지속적으로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경기회복세에 힘입어 우리시장을 비롯한 세계주요국가들 대부분도 금리인상에 적극 가담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런 금리인상은 적어도 수년에 걸쳐 계속 이어질 수밖에 없음으로 은행업종의 영업환경은 크게 개선되어 또한 강한 상승 동력을 장착하게 된다.
제목 : [산청노인의 흐름투자] 주식시장의 큰 흐름은 어떻게 흘러가나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PVFHjtY3zYI
주식시장의 큰 흐름은 어떻게 흘러가나?
주식시장은 통상 3가지 형태의 과정으로 큰 흐름이 순환되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첫 번째는 가장 간결한 움직임이라 할 수 있는 대세상승-대세하락-대세상승의 형태로 대세하락의 과정이 끝나고 난 후 빠른 시점 바로 대세상승의 국면으로 바로 전환되는 경우다.
두 번째의 경우는 대세상승-대세하락-유동성 장세-대세상승의 형태로 대세상승의 과정으로 전환되는 경우다. 대세하락과정이 발생하고 난 후 바로 대세상승의 국면으로 전환되지 못하고 대세하락국면이 제법 길어져 이 과정에 유동성 장세가 한 차례 발생하고 난 다음 대세상승의 국면으로 전환되는 경우다. 앞서 첫 번째 과정보다는 대세하락의 국면이 상당히 길어지는 경우에 나타나는 순환움직임이다.
세 번째 과정은 대세상승-대세하락-유동성장세(반복)-대세상승의 국면으로 전환하는 경우다. 대세하락의 과정으로 진입하고 난 후 아주 장기간에 걸쳐 대세하락의 국면이 이어지면서 대세상승의 국면으로 전환되는 경우다 2007년 10월 이후 미국시장을 제외한 세계 중요주식시장(우리시장 포함)들이 13년의 기간이 경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대세상승의 국면으로 진입하지 못하고 있는데 바로 이 세 번째 경우에 속한다 하겠다.
주식시장의 큰 흐름이 세 가지 형태로 흘러가는 배경에는...
주식시장에서 짧게는 수년 길게는 십수년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대세상승과 대세하락의 순환움직임은 경기순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세계경제가 회복세의 조짐을 보여주면서 이후 본격적인 경기회복세로 진행하여 나아가게 되면 이 과정에 기업의 가치는 경기가 침체국면에 놓여있을 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증가하게 되고 이런 기업가치의 빠른 속도에 맞추어 해당기업의 주가도 빠른 속도로 상승하는 모습이 나타나게 된다.
본격적인 경기회복세가 발생하게 되면 개별기업에 국한되지 않고 대부분 기업들의 가치는 시간을 두고 빠르게 증가할 수밖에 없어 시장에 속한 대부분 주식들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따라서 주식시장 전반으로 상승세가 나타나고 이런 상승세는 일시적이 아닌 상승과정이 아닌 경기회복세가 지속되는 한 이어지면서 이 과정에 대세상승의 흐름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대세상승의 국면은 경기회복세의 조짐이 나타나기 전부터 상승하려고 하는 움직임을 보여주다가 경기회복세를 끝내고 침체국면으로 접어 들어가는 시기에 맞추어 대세하락의 국면으로 진입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주식시장의 가장 큰 흐름이라 할 수 있는 대세상승의 국면과 대세하락의 국면은 본격적인 경기회복세와 본격적인 경기침체국면의 순환국면과 서로 연동되어 주식시장에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순환과정이라 할 수 있다.
2007년 10월 우리시장을 비롯한 세계주식시장이 대세하락의 과정으로 진입하고 난 후 13년이 경과하고 있는 현재의 시점에서도 대세상승국면으로 진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충격으로 세계경제가 장기간에 걸쳐 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결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세상승의 국면에서 상승세를 주도할 상승 동력은 어떤 힘으로 발생하나?
대세상승의 국면은 본격적인 경기회복세와 맞물려 나타난다는 것은 앞에서 설명한 바 있다. 경기가 본격적인 회복세로 전환되어질 경우 대부분 산업이 회복세를 보여주기는 하지만 이런 경기회복세를 주도하는 산업이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경기회복세를 주도하는 산업 가운데서도 가장 중심에 있는 기업의 경우 기업 가치의 증가속도는 다른 기업들보다 월등하게 빠른 속도로 증가하게 되어 있어 해당기업의 주가는 더욱 빠른 속도로 상승하여 상승흐름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향후 세계경제가 회복세의 조짐을 보여주고 본격적인 회복세로 전환되는 모습을 보여줄 경우 우리경제도 이런 대외시장의 경제회복세와 맞물려 장기간에 걸친 침체국면을 벗어나 회복세로 전환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현재까지 나타난 흐름을 살펴보면 우리경제의 초기회복세는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하는 IT산업들이 경기회복세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세계경제가 침체국면을 벗어나 본격적인 회복국면으로 진입하는 모습을 보여줄 경우 침체국면에서 위기설로 인하여 끊임없이 짓눌린 모습을 보여준 신흥시장은 위기설에서 벗어나 다른 어떤 시장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신흥시장의 빠른 회복세는 신흥시장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우리 자동차 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쳐 현대자동차를 중심으로 하는 자동차 관련주가 IT 종목군을 대신하여 경기관련주의 상승흐름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럼 대세상승의 과정에 금융주의 상승 동력은?
실물경제와 화폐경제는 인간사회의 남녀관계와 같다고 할 수 있다. 서로 역할은 다르지만 어느 한 쪽이 성장하면 다른 한 쪽도 같은 속도로 성장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다는 의미다. 만약 실물경제는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음에도 화폐경제를 담당하고 있는 금융이 실물경제의 성장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하면 금융 산업 내부에 문제점이 있다는 것이 되고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지 못하고 문제점이 계속 확산될 경우 해당 국가는 금융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정상적인 경제시스템에서는 본격적인 경기회복세에 의해 대세상승의 흐름이 발생하게 되면 금융주도 상승구도의 한 축으로 자리를 잡고 동일한 강도의 상승과정이 나타난다고 보면 된다. 향후 우리시장이 대세상승의 국면으로 진입하게 되면 첫 번째 상승과정에서 금융주의 상승속도는 경기관련주의 상승속도보다 더 빠른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이번에 대세상승의 초입과정에 발생하는 상승과정이 경기회복에 큰 힘을 실어주기 위한 유동성 장세의 성격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경기회복에 큰 힘을 실어주기 위한 유동성 장세의 경우 금융주를 상승세의 전면에 내세워야 보다 큰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성격의 상승과정에서는 경기관련주보다는 금융주의 상승강도가 더욱 강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이런 형태의 유동성 장세가 발생하게 되면 최근 10년간 부동산으로 집중되어진 시중의 부동자금이 주식시장으로 방향을 트는 계기를 마련함으로 금융주는 시장이 대세상승의 과정으로 나아갈 경우 더욱 상승에 탄력이 붙게 된다.
또한 세계주식시장이 대세상승의 국면으로 진입하는 모습을 보여줄 경우 최근 세계경제의 경기침체를 우려하여 수차례 금리인하를 단행한 미국의 연준은 다시 기준금리를 지속적으로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경기회복세에 힘입어 우리시장을 비롯한 세계주요국가들 대부분도 금리인상에 적극 가담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런 금리인상은 적어도 수년에 걸쳐 계속 이어질 수밖에 없음으로 은행업종의 영업환경은 크게 개선되어 또한 강한 상승 동력을 장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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