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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주가하락이유 · 우산20만게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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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82회 작성일 23-09-07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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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희망 젖지않게 꿈 펼칠수 있게 `우산 같은 금융`  본문듣기  설정
기사입력2018.12.12 오전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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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영업점서 우산 빌려 줘
인기에 10만개 추가 제작

`부산형 사회연대기금` 등
포용적 금융 실천도 앞장

◆ 2018 부산 베스트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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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부산은행 본점. [사진 제공 = BNK금융그룹]
'힘들 때 함께하는 금융, 고객의 진심을 듣는 금융.' BNK금융그룹이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BNK금융그룹은 올해 5월부터 비가 오면 무료로 우산을 빌려주는 우산 나눔 캠페인을 시작했다. 캠페인은 지난해 9월 취임한 김지완 회장이 거래처 방문 때 고객들로부터 "비 올 때 우산을 씌워주는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달라"는 말을 듣고 제안한 아이디어다.

BNK금융그룹의 '우산 나눔 캠페인'은 지역과의 상생경영 의지를 담아 지역 우산 제조업체를 통해 1차로 우산 10만개를 제작하고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캐피탈, BNK투자증권 등 그룹 전 계열사 영업점 500여 곳에 배포해 고객과 시민들에게 무상으로 대여했다. 이후 고객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2차로 10만개를 추가 제작해 비가 오는 날이면 BNK금융그룹 전 계열사 영업점에서 지금도 우산을 빌려주고 있다.

BNK금융그룹은 우산을 나누는 데만 그치지 않고 포용적 금융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부산은행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을 펼치고 있다. 올해 10월 지역 내 일자리 창출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노사가 뜻을 모아 국내 최초로 지역형 사회연대기금인 '부산형 사회연대기금' 출현을 협약했다. 이 기금은 기존 기금과는 달리 지역 내 일자리 창출 기업이나 청년창업 기업, 해양·섬유·신발·관광 등 부산지역 특화 중소기업 등 부산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에 지원한다.

일자리 창출기업에는 고용 장려금을, 청년창업기업에는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형식이다. 지원기금 운영을 위해 은행과 노조는 이달 중 공익재단을 만들기로 했으며 재단 초기 기금 운영 자금 10억원은 부산은행에서 출연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부산은행 임직원들도 동참해 매월 급여 중 일부를 자발적으로 내고 동일 금액을 은행이 출연해 매월 1억원의 기금을 만들 계획이다. 노사 공동으로 출연한 금액이 매월 1억원이 안 되면 은행에서 나머지를 출연해 연간 12억원의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도 활발히 하고 있다. 올해 8월에는 신용보증기금과 총 480억원 규모의 혁신성장 견인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기술보증기금과도 총 700억원 규모의 일자리 창출 및 혁신성장 지원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기술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은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순위로 두고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올해 9월 부산지역 차세대기업인클럽과 지역소재 스타트업 기업 및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예비 창업자에 대해 금융지원, 창업 및 경영 컨설팅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올해 10월에는 한국주택금융공사·부산시와 '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 동반성장 상생펀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과 한국주택금융공사는 100억원씩 총 200억원의 자금을 조성해 금융지원이 필요한 고용창출 실적 우수기업, 성장가능성이 높은 지역 중소기업, 사회적 경제기업에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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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 중소기업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도 하고 있다. 올해 초 부산은행은 성장 가능성과 경영 정상화 의지는 충분하지만 경기 침체로 일시적인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특별지원단'을 신설했다.

중소기업 특별지원단의 주요 역할은 위기에 처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을 실시해 기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환경 변화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다. 경영컨설팅 후 구조조정 등 개선사항을 적극적으로 이행한 기업에는 추가 여신 지원, 지분출자 등 금융 혜택도 부여해 해당 중소기업들이 조기에 정상화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지금까지 지역 중소기업 9곳에 대해 경영 컨설팅을 진행해 5개 업체에 자금을 지원했고 4개 업체는 컨설팅이 진행 중이다.

BNK경남은행은 생산적 금융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경남은행의 '기업금융 원스톱(One-Stop) 지원데스크'는 중소·벤처기업이 영업점에 지원 요청한 애로사항 중 복잡하고 해결하기 힘든 사항이 접수되면 관계 부서장이 긴급히 모여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창구가 되고 있다.

■ 디지털도 앞서가는 부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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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디지털 영업점. [사진 제공 =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바이오 인증,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디지털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은행을 완전히 바꾸는 리디자인 뱅킹(Redesign Banking)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부산은행이 2016년 3월 만든 국내 최초 금융과 유통이 결합된 신개념 모바일 은행인 '썸뱅크'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롯데그룹과 제휴해 금융과 유통을 융합한 여행, 쇼핑, 차량 구매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썸뱅크는 전국을 타깃으로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인터넷전문은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대화형 디지털마케팅 시스템'을 내년 초 출시해 맞춤형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화형 디지털마케팅 시스템'은 인공지능 기술과 모바일뱅킹 기술을 활용해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고객별로 필요한 상품이나 금융서비스를 추천해 준다. 최근에는 썸뱅크 기반의 QR결제서비스인 썸패스를 출시해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고객에게 빠르고 편리한 결제 수단을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고객에게 효율적이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영업점을 점차적으로 디지털화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디지털 컨시어지' 서비스를 부산 구서동 지점과 경남 남양산 지점에서 시범 실시하고 있다. 지정맥 바이오 인증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방문 목적을 입력하면 창구에 즉시 전송돼 고객 상황별 맞춤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기 시간이 긴 경우 더 빠르게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지점에 설치된 디지털 영상장치 '디지털사이니지'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대기 현황, 창구 안내, 다양한 상품 소개를 하고 있으며 지역 상권이나 주변 정보 안내 등 기능을 추가해 방문 고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은행은 국내 은행권 최초로 '지정맥 본인 인증'과 '영상통화' 기술을 도입해 대부분의 은행 업무를 고객이 직접 처리할 수 있는 미래형 무인점포인 'STM(Self Teller machine)'을 설치해 디지털 금융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 STM이 설치된 부산은행 디지털 셀프뱅크는 '롯데백화점 광복점 롯데금융센터'와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 롯데금융센터', 부산은행 부전동지점, 연산동지점 등 총 18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 '워라밸 컬쳐 인 부산' 1만명 넘는 관객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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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워라밸 컬쳐 인 부산` 콘서트. [사진 제공 =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고객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지역과 지역민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발굴하고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일과 생활의 균형 유지와 부산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올해 4월부터 부산은행 본점 오션홀(대강당)을 개방해 매월 다양한 문화 공연을 이어가는 '워라밸 컬쳐 인(in) 부산' 프로젝트가 대표적인 사업이다.

지난 11월에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벙어리 소녀와 일반 소년의 운명적인 사랑이야기를 다룬 연극 '벙어리 장갑'이 공연됐다. 지역 청년 예술단체인 '위너스 컴퍼니'가 제작한 장애 인식 개선 로맨틱 드라마는 공연을 관람한 관객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또 지역 예술단체인 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총예술감독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휘한 홍성택 지휘자가 오랜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고 원래 전공인 클라리넷을 잡았다. 자신이 걸어온 음악인의 길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진행된 클라리넷 독주회는 깊은 감동의 여운을 남겼다.

'워라밸 컬쳐 in 부산'은 지역시민들의 세대 간·계층 간 문화적 다양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클래식·국악·가요 등 음악공연과 연극, 영화, 인문학 강연 등의 다채로운 콘텐츠로 올해 8개월 동안 총 34회 공연해 1만 180명이 관람하는 등 부산의 명실상부한 문화예술공연으로 자리 잡고 있다.

[부산 = 박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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