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의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관계자의 공소장을 추 장관이 공개하지 않은 것은 ㅡㅡ
★★직권남용 위반 소지가  


법무부가 내놓은ㅡㅡ ‘개인의 명예나 사생활 보호’라는 비공개 사유는 궁색하기 그지없다. 기존 관례와도 어긋나고 국민의 알권리와 이 사건에 대해 판단할 기회를 제약하는 것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결정”
당당하고 숨길 게 없다면 왜 공소장을 비공개하셨나”
.“★공소장 공개를 막는 것은 ㅡ선거 개입 의혹을 사실이라고 고백한 것”♥

A4용지 71쪽 분량의
♥♥송 시장 등의 공소장에 따르면 ㅡㅡ
ㅡ황운하는ㅡ부임 직후인 2017년 8월부터
울산경찰청 소속 정보 담당 경찰관들에게
수차례 “정보경찰이 밥값을 못 하고 있다”고 지적
“사회단체와 지도층, 울산시 공무원들의 비리를 수집하라”,
“선거사건 첩보를 수집하라”고 지시
. 수사 담당 경찰관들에게ㅡㅡㅡ
 “울산지역 토착세력인 시장과 국회의원 등 친인척 비리에 대한 사정활동을 강화하라”고 말한 것으로 ★★공소장에 기재♥♥

 “특히 (청와대) 하명 사건에 대한 수사를 열심히 하라”며 경찰관들을 압박한 내용도ㅡ
★★ 공소장에 포함★★
 수사 경찰관들이 “ㅡㅡㅡ선거를 앞두고 정치적으로 이용될 수 있어 수사에 착수하는 것은 적절해 보이지 않는다”는 의견을 내자
황 전 청장이 ㅡㅡ좌천성 인사 발령을 냈다고 검찰은 판단했다.

검찰은 ㅡㅡ
김기현 전 울산시장의 비위를 찾기 위한
 황 전 청장의 표적수사에 청와대가 개입한 것으로 보고
공소장에 ‘ㅡㅡㅡ
★★청와대’를 33번,♥♥ ‘표적수사’를 13번 적시했다.

추천0 비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