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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시스템]아깝고 속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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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229회 작성일 23-09-0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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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에 41000원대 내려왔길래 수목요일 1570주 집중 매집해서 평단가 42000원  조금 안 됐음

근데 어제 마눌님이 내 계좌보고 주식 너무 많이 샀다고 8월 말에 익절한 종목들 돈 들어온거  cma로 빼고
어제 33700원 내외로 AP  970주 매도함

이해는 감.  내년에 입주 예정이라 주식 많이 하는건 바람직하진 않음

마눌님 증권회사 직원이라 직원이라 마눌님 자리에서 매매하믄 증권사수수료 0.5프로 따박따박 다 받아감

투자 스타일이 중투(6개월 이내)70프로
단타 30프로(1개월 이내)인데 ap가 비중 50
디엠에스가 20  프로스테믹스가 20였음

근데 디엠에스 약간손해고  ap가 더 좋아 보었는데 ap만 팔아버림

결국 어제 결혼 7년만에 처음 큰소리 내고 싸움

오늘 연차내고 비도 오고해서 애들 장인댁에 맡기고 술 푸는중

AP떨어질 순 있겠지만 그 가격으로 내릴 확률보다 오늘 확률이 더 크다고 생각함

근데 20분전에 마눌님 문자옴
'오늘은 디엠에스가 잘 가네.'

엄청 열받음
우울해서 걍 게시판에 넋두리 함

걍 오늘은 ap가 디엠에스보다 조금이라도 더 오르던가 떨어져도 덜 떨어지기만 바라며 HTS  눈 빠지게 보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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