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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결국 주가가 말해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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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3-09-09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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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그 기업의 평가를 반영하는 것이고 기업은 가만히 있어도 평가는 시시각각 바뀌는 것이지요

평가가 바뀌었다고 과거의 평가는 틀린 것이 될까요?

그때는 그때대로 맞는 것이고 지금은 지금대로 맞는 것이지요

인정하기 싫어도 엘전에 대한 현재 평가는 과거에 비해 바뀌거나 엇갈리는 것을 인정해야죠

개미를 턴다느니 무슨 작전주하듯 상대하면 곤란하죠
하이닉스는 왜 개미를 안털까요

하이닉스 또한 주가가 지지부진 했지만 평가가 바뀐 케이스고

엘전도 마찬가지로 지금의 평가가 바뀌어야겠지요

특히 개인투자자의 가장 큰 문제점은 한방향으로만 생각한다는 점이죠
모름지기 사회현상은 한쪽만 100프로 옳은 것은 없습니다
학문에도 항상 여러가지 학설과 다수설 소수설 절충설 등이 있지요

엘전이 주가가 오를 것 같은 이유를 나열하다 보면 생각의 관성에 빠져 무수한 이유와 시나리오가 가능하죠

그러나 반대로 떨어져야할 이유 또한 생각보다 많습니다
도저히 올라야할 이유와 떨어져야할 이유를 나란히 두고 주변상황과 시간이라는 개념을 두고 판단하는 것이 좋겠지요

지금상황에서 떨어져야할 이유가 확실하건 쓸데없는 우려건 그 이유조차 보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생각의 편향에 빠진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G6를 구매하면서 느낀 점은 사람들의 대다수는 저와 다르게 관성적으로 1등 제품을 고르고 주변에도 추천해봤지만 갤8로 다 바뀌더라고요
만약 G6가 싸지 않았다면? 이런 연유로 판관비가 더 들고 적자폭이 커졌을 수도 있겠죠

또한 v30 아니 v시리즈는 일반 대중들은 아예 모르고 있습니다. 회사 가족 친인척 v30이 뭔지도 모르고 갤럭시 아이폰도 겨우 아는 it제품에 관심
없는 사람 많습니다. 저 또한 v30 몰랐고요
자기가 잘 알거나 알게 된 것을 마치 남들도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게 뇌피셜이라고 하죠

이런 상황에서 mc사업부의 불확실성
기존까지는 mc사업부의 선방과 흑자에 대해 의심하지 않았지만 현재 상황은 어느 새 마음 속 의혹을 갖게 되고 기관투자자의 평가가 바뀌게 된거라고 보는게 합리적입니다

평가는 언제든지 바뀌고 하이닉스처럼 주가가 반등해 날아갈 수도 있겠죠

결론적으로 지금 상황은 다시 한번 자신의 판단의 근거가 되는 요소들이 변함 없는지 혹은 정말 맞는건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9-10 07:09:16 주식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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