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시 고점에 물려있는 주주입니다.  

답답한마음에

6/2 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있는 APS홀딩스 본사에 다

녀왔습니다. 입구에 계시는 경비아저씨께서는 전라도 말씨

를 쓰셨는데 그간거쳐간 저같은주주들이 많았었는지 인정

있으시게 저를 응대해주셨고, 전화통화로는 연결이 되지않

아 찾아왔다고하고 주식담당자와 면담요청했더니 의외로

빠르게 연결 시켜줘서 놀랬습니다. 곧바로 여직원분께서

드시고싶은 음료와 커피를 주문하시길래 아이스 아메리카

노를 시켰고  주담팀에 대리분께서 궁금한게 뭐냐고 말하

시킬래.  저역시 본론으로 바로들어가서 Aps가 추구하는

 중소형 LCD 장비와, 300mm 웨이퍼용 반도체공정장비,

 대형 LCD로 영역을 확대한거로 알고있다. 현재 OLED패

널 생산에 필요한 레이저장비인 ELA (Excimer Laser

Annealing)와 LLO (Laser Lift-Off), OLED 봉지증착장비

(Encapsulation) 분야가 가져다주는 영업이익 또 반도체

장비가 가져다주는 주가반영에대한 궁금증을 얘기했더니

본인역시도 스톡옵션을 통해서 이회사 주식을 가지고있다

. 회사측에서는 전반적인 모든면에서 최선을 다화고있으니

 기다려달라는 말밖에 해줄말이 없다고 합니다 저는

19500원에 전재산이 물려있고 주가가 이렇게맥없이 쓰러

져서 답답한 마음에 찾아왔다고하니  느닷없이 전라도 말

씨를 쓰셔셨던. 경비아저씨가 여직원분대신 아이스아메리

카노를 들고오는겁니다.

그러더니 제 왼쪽 어깨를 툭치시더니 "힘내"라는 말과함께

이런 말을 전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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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와따~ 호구왔능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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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쾅이 헐레벌떡들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