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patentlyapple.com/patently-apple/2021/05/apple-could-deliver-a-future-iphone-and-ar-glasses-with-insane-screen-resolutions-up-to-4000ppi.html


애플은 최대 4,000ppi의 해상도를 가진 미래형 아이폰과 AR 안경을 제공할 수 있다.

애플의 아이폰 프로는 460ppi에서 2532 by-1170 픽셀 해상도의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오늘은 삼성디스플레이가 1000ppi OLED 패널을 탑재한 모바일용 산화물 박막 트랜지스터(TFT) 기술 개발 국책사업에 선정됐다는 소식을 접했다.

국내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사는 2024년까지 현재보다 10배 빠른 전자 이동을 지원하는 산화물 TFT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화 TFT에서 현재 전자 이동은 약 10cm 제곱/Vs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산화물 TFT의 전력 소비량과 생산비 절감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2025년까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제시한 66개 사업 중 하나다.

이번 주 무역부에 의해 주어진 또 다른 한국 프로젝트는 애플이 이용할 수 있는 AR Glass의 미래 디스플레이와 관련이 있다.

 

AR 글래스에 관하여


또 다른 국내 기술 보고서는 이번 주 APS 홀딩스가 2024년까지 4000ppi AR 글래스 시제품 개발을 목표로 증강현실(AR)에 사용할 마이크로OLED 디스플레이 개발 프로젝트를 주도할 것으로 선정됐다고 언급했다.

AR 안경은 주로 야외에서 사용되므로, 글래스에 사용되는 표시장치는 실외 시야를 위해 높은 휘도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VR의 경우 디스플레이를 가볍고 얇게 만드는 것이 과제다.

기존 AR과 VR 기기에는 실리콘 기판 상단에 흰색 OLED와 컬러 필터가 탑재됐다. 요구되는 색상 필터 때문에 높은 휘도를 달성하기가 어려웠다.

APS홀딩스는 고휘도 AR과 VR 기기에는 화이트 픽셀이나 컬러 필터가 없는 RGB OLED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RGB OLED는 높은 휘도와 낮은 전력 소비, 낮은 발열 및 빠른 응답 시간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하지만 OLED 증착에 필요한 미세금속마스크(FMM)는 지금까지 만들기 어려웠다고 APS는 밝혔다. FMM은 소형 OLED 패널 생산에 쓰이는 마스크다. 현재 기술은 기껏해야 600ppi까지만 제공할 수 있다. 4000ppi라는 목표를 전달할 수 있도록 다음 단계의 연구가 집중되는 부분이다.

오늘날 삼성과 LG와 같은 한국 기업들은 모바일 디스플레이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주자들이기 때문에, 한국이 중국보다 앞서 디스플레이 분야의 선두주자가 되도록 하는데 집중하는 것이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애플이 한국의 주요 디스플레이 공급 업체들과 오랜 기간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애플이 향후 iDevices, 스마트 글래스, MR 헤드셋에 대해 이 보고서에서 제시한 이러한 미래 진보를 가장 먼저 활용할 것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