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잘 모릅니다.
다만, 삼에스는 잘 알지요

웨이퍼 케리어 시장에서 현재 삼에스는 가망이 없습니다.
SSW,SAG,MEMC,SUMCO,실트론이든,, 어차피 웨이퍼 수주 결정은 하이닉스,삼성에서 결정한다고 봐야합니다.
웨이퍼 만드는 회사에다가 삼성이나,하니닉스에서 어디꺼 웨이퍼 케리어를 사용해라.. 한마디면, 끝이죠,,
그래서 삼에스 영업은 SSW,SAG,MEMC,SUMCO,실트론이 아닌, 삼성,하이닉스 입니다.
근데, 케리어가 삼성이든 하이닉스 라인에서 문제가 생겨요... 어쩌겠어요..
시네츠,엔터그리스?,미라이얼? 등등 업체 기술수준을 못따라가요.. 라고하면 오해고,
삼성이나, 하이닉스에 깔린 제조설비가 위 3곳의 케리어에 최척화? 되어 있어요
아무리 SEMI 기준에 적합해도 라인 설비하고 안맞으면, 케리어가 안좋은거에요 그게 그쪽 사람들 인식이에요,
암튼,, 삼에스는 웨이퍼 케리어로 더이상 매출을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거기다 케리어 재활용까지 하면서 끝나는거죠 원재료는 상승하는데 판매가는 다운시키고,,
대량 생산이라도 하면 원가절감이라도 하죠, 하루 24시간 돌리면 바디 아마 600개 생산 하는데,
하루에 600개가 안나가요, 가동정지, 재가동 무한반복,, 그러면서 발생하는 Loss.... 악순환이죠

그냥 일본 지진나면 그냥 올라가는거거든요.. 시네츠?인가 지진나면 그쪽 물량이 삼에스로 가거든요..

석영사업? 이산화탄소 저감장치? 아이템은 좋은데 현재 삼에스코리아 조직 수준으로는 단기간에 성과내기 힘들어요
반대로 조사업부는 조금더 성장할꺼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공조설비에 대한 시험설비는 지속적으로 사용되는 검사장비이고, 실제 공조사업쪽에서 기술력은 업계에서 인정하거든요, 웨이퍼 케리어 업체로 보면 엔터그리스 수준이라 보심 됩니다.
오히려 비싸서 못사죠 기술력 없어서 못사는건 아니거든요..  

이상 주식은 모르나 회사는 알고있는 1인 입니다...

참고로 한가지,,
삼에스코리아는 그래도 엄천난 노력을 하는 회사인건 아셨으면 좋겠네요.
현재 삼에스 안성공장 사출 기술력은 대단합니다. 아마도 자은 모르겠지만, 자동차쪽 내장재 정밀사출로 전향해도
바로 인증받고 기술력 인정받을만한 능력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