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청약 마지막 날이네요

주말 내내 지주사랑 리테일 어느쪽이 나을까 분석하는데 아직도 모르겠네요

상장후 어느정도 주가안정권이후로는 리테일쪽이 훨씬 조정을 많이 받은것 같고

홍씨가 배당을 많이 챙겨서 승계 작업에 이용할 것이라는 주장이 일리가 있는데 그대로라면
지주사 주식을 사는게 맞는것 같고..

또 개인이 유증에 많이 참여한다면 상장후 지주사 주식이 다시 조정을 받을 것 같고...

고민이 많네요

여기주주들 이런 것 계산 해 봤을까요

유증을 받는 것과
현재의 리테일을 팔아서 지주사주식을
사는것 중 어떤게 유리한지...?

제가 계산해보니 3/2종가 기준으로 4%정도
유증 받는것이 유리합니다..

물론4%는 상장전까지 또 상장직후 얼마든지 역전이 가능한 수치이지만 홍씨일가 견제 차원에서라도 유증을 받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오너 하는 꼬라지는 지버릇 개 못준다고 계속 할껍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기업들 70%이상이 홍씨 일가 이씨(병상에 누워 있는 인간)일가랑 별 다를바 없이 내부거래로 비상장회사 키워서 승계합니다..  

실제로 회사를 키워서 주주들에게 이익을 나눠주는게 주식회사의 이치이거늘 주주의 돈으로 지아들 회사 키우는데 사용하는게 현실입니다..

이러지 못하도록 정부가 나서야 하는데 맹박이 정권까지는 이런 것 봐 주면서 뽀찌 뜯는 정권이었습니다..   진보 정권이 다시 들어 서긴 했으나 쉽게 바뀌진 않을껍니다

맺음이 정치이냐기로 끝나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