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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MK이슈] 佛 "이재용은 희생양"…리쌍 재테크 기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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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3-09-1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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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 佛 "이재용은 희생양"…리쌍 재테크 기사 '클릭'

유태양 기자입력 : 2017.11.24 16:02:02


지난주 온라인에서 독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기사는 무엇이었을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유죄 판결에 대한 프랑스 언론의 날 선 비판을 담은 '"이재용은 희생양"…프랑스 언론의 뼈아픈 질책'이 독자들의 큰 관심을 끈 기사로 선정됐다. 이어 음반뿐만 아니라 재테크로도 대박 수익을 거둔 리쌍의 재테크 분석 기사와 포항 지진을 예측한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 인터뷰 기사가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이재용은 희생양"…프랑스 언론의 뼈아픈 질책' 기사에 따르면 프랑스 유력 경제지 라 트리뷴은 현지시간으로 16일 지면기사에서 "재벌은 경제성장의 주역 중 하나로 그로 인한 부작용만을 최소화하면 순기능이 훨씬 더 많다"고 지적했다. 라 트리뷴은 이어 이 부회장이 징역 5년형을 선고받은 사례를 들며 "이 부회장은 차기 정부의 적법성에 도움을 줄 박근혜의 유죄 판결을 위해 희생됐을 뿐이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독자들은 이와 함께 리쌍의 재테크 전략을 담은 '5년 만에 42억 차익…리쌍의 재테크' 기사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2012년 리쌍의 멤버인 길과 개리는 공동으로 자기자본금 13억원에 대출금 38억원과 임차보증금 2억원을 들여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명문빌딩을 인수했고, 올해 95억원에 매각하는 데 성공했다. 5년 동안 42억원의 매매차익, 자기자본 기준으로는 323%라는 놀라운 수익률을 달성한 셈이다.

'포항 지진 예측한 홍태경 교수 "강진 맞혔지만 사실 나도 무섭다"'에서는 지진전문가 홍 교수와의 인터뷰 내용을 담았다. 2011년 일본 대지진 직후 홍 교수는 "동일본 대지진으로 한반도 지각이 움직이면서 내부에 쌓여 있던 응력이 방출돼 한반도에도 6.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논문을 내놓았는데 최근 포항 지진 발생으로 그의 예측이 정확하게 맞어떨어졌다. 포항 지진으로 지진에 대한 경각심과 공포가 커진 상황에서 홍 교수의 예측 근거와 한반도 지질의 미래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이다.

한편 매일경제 프리미엄 기사 중에는 사도세자의 부인 혜경궁 홍씨의 한중록 일부 내용을 재조명한 '도교 주문이 사도세자를 미치게 했다'가 가장 많이 읽힌 것으로 조사됐다.

[유태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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