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성디스플레이 A5 투자 관련
  - A5 투자는 무기한 연기된게 맞음
  - 하지만 여기서 무기한이라는게 장기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님. 하반기 아이폰 판매량 및 중국 수주에 따라 곧바로 투자 재개 가능(협력사에도 이 점을 강조함. 언제든 납품할 수 있도록 준비 요청)
  - 최근 중소형 플렉서블 oled에 편중되어있던 연구과제를 대형 oled로 옮긴 상태
  - A5 공장의 일부를 대형 oled라인으로 채울 수도 있는 상황

2. 삼성디스플레이 대형 oled
  - 청색소자를 바탕으로한 옥사이드 방식의 대형 oled R&D 한창 진행중
  - 청색소자 수명저하 원인을 밝혀내면서 oled의 번인현상 해결 기대
  - 2020년 양산을 목표로 연구과제는 진행되고 있으며 이미 파일럿 장비는 납품상태?(워낙 기밀이라 알기 어려움)
  - AP시스템은 Encap장비 납품사(대당 1~200억 수준), ELA는 쓰이지 않음.

3. 아이폰(애플) 관련
  - 아이폰X를 까내기리기 바빴지만 아이폰 판매량 중 1위 기록
  - 높은 판매단가로 인하여 애플은 실적 최고치 달성
  - 이에 따라 OLED 아이폰 비중을 확고히 늘려나갈 것이라 계획을 밝힘(1분기 컨퍼런스 콜)
  - 현재 3종의 아이폰 중 2개는 OLED를 적용시킬 예정
  - 10월말~11월 출시예정임에도 불구하고 5천만대의 초도 물량을 삼성디플에 요청(아이폰X의 1.5배)
  - 내년에는 A3뿐 아니라 A4라인도 애플라인으로 가동될 수 있음.

4. 폴더블폰 관련
  - 극비 과제로 폴더블폰 출시를 진행하고 있음.(과제명 : 위너)
  - 1대당 3.5인치 OLED 3장이 들어가며 생산 레시피는 이전부터 나와있는 상황
  - 갤럭시X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으며 출시를 서두른 것은 최근 화웨이 폴더블폰 투자 발표 영향도 있음
  - 하지만 현재 수율이 낮아 고민중

5. AP시스템은 왜 떨어지는가?
  - 삼성디스플레이 투자 불확실이 가장 큼
  - 현재 A3 가동률은 50%를 넘지 못하고 있으며 A4 라인은 가동 시작을 미루고 있는 상태
  - OLED 아이폰이 대박이 나더라도 수율이 좋아져 애플 물량은 A3,A4라인으로도 충분히 커버가됨.
  - 상/하반기 출시 시기를 일부러 달리하여 유연하게 oled 공급량을 조절가능함.
  - 중국쪽에선 수율이 10%도 안됨. 도중에 몇개 업체는 나가 떨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당장 공급량을 늘릴 필요가 없음.

6. AP시스템이 다시 상승하려면?
  - 삼성디스플레이 대형 OLED 라인 봉지장비 수주
  - 폴더블폰 개화
  - 아이폰 대박 후 너도나도 OLED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