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편의점서 매출 777% 뛴 '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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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99회 작성일 23-09-02 17:26본문
13일 편의점 CU가 지방정부에서 먼저 지급한 재난지원금(서울 재난긴급생활비, 경기 재난기본 소득 등)의 주요 결제 수단인 제로페이와 코나카드(지역사랑카드) 이용자의 4월 소비 패턴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와인은 전월 대비 777.1%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편의점에서 주류 중 가장 비중이 큰 맥주가 507.2% 오른 것과 비교해도 단가 높은 와인 매출의 급상승은 이례적이다. 주류 매출이 뛰면서 덩달아 육가공류(603.6%), 마른안주류(607.3%), 냉장안주(603.3%) 매출도 올랐다.
제로페이와 코나카드 이용 건수는 4월에 전월 동기 대비 무려 6배나 뛰었다. 그러다 5월 들어서는 8배까지 급증했다. 중앙 정부가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이 사용되기 전 데이터이지만, 앞으로 재난지원금 소비 행태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BGF리테일 측은 설명했다.
최근 외식이 줄고 집밥에 대한 수요가 늘어 식재료(두부, 밀가루 등) 738.3%, 조미료류 723.6% 매출도 증가했다. 조리면(742.2%), 김밥(718.0%), 샐러드(719.5%) 등의 간편식도 매출 호조를 보였다.
편의점서 사지 않던 고가 제품 갑자기 잘 팔려
[출처: 중앙일보] 재난지원금 뜻밖의 소비···편의점서 매출 777% 뛴 '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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