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율 5% 이상인 큰손(조문원) 종목이 BYC.

2016년 3월에 32,868주를 평균 매입 단가  365,865 원에 사들였다고 신고했었죠.

처음에는 주가 올라서 좋아했겠는데
고점 찍고 주가가 계속 하락하여 이제는 손실로 전환.

100 억원 넘게 투자한 종목이 손실 전환하여

앞으로 주가 더 하락할수록 손실액은 크게 늘어나겠네요.

실적은 나날이 줄어들고 있고
경영 혁신도 없고
미래 비전 갖고 있지도 않고
배당금은 쥐꼬리 만큼 주고

부동산 많이 보유했어도 거기서 들어오는 임대수익이 세금과 이것저것 제하고 나면
회사 덩치, 회사 실적에 기여하는 정도도 작고
부동산 억누르는 정권하에서 부동산 가격 오를 일도 없고
부동산 팔아 현금화하여 회사 청산하여 주주들에게 나누어줄 회사도 아니고

거래도 부진한 종목이라서 큰손이 팔아치우려고 나서면 주가 하락 더 빨라져 제발등 제가 찍게 돼
큰손은 팔자고 나서지도 못하고 진퇴양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