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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10억 있으먼 엘지주식을 사라해라 신문기자놈들은 모두 코스닥한번들어갔다가 개피보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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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419회 작성일 23-08-2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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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서 월 200만원 이상 예상=김씨네는 금융자산 비중이 50%를 넘는 건전한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중 위험자산인 주식·ELS(주가연계증권)에 3억4000만원을 운용하고 있다. 하지만 김씨는 10년 안으로 명퇴할 예정이어서 위험자산 비중을 줄이는 것이 좋겠다. 직접투자가 어려우면 대안으로 위험자산인 주식과 안전자산인 채권의 비율을 자동으로 조절해 수익을 올리는 ‘타깃데이트펀드(TDF : Target Date Fund)’를 추천한다. TDF는 가입자의 은퇴시점에 맞춰 사전에 정해진 재산배분 전략에 따라 운용되는 상품이다. 이를 테면 2025년 퇴직을 목표로 하는 TDF2025은 대개 주식 5, 채권 5의 비율이다. 스스로 자산 비중을 조절하기 힘든 사람은 TDF 상품이 어울린다. 현재 판매 중인 TDF 2025의 연 수익률은 4% 선. 김씨가 TDF2025에 가입할 경우 55세 이후 월 200만원 이상의 지급금이 나오리란 전망이다.
 
◆명퇴후 소득절벽기 대책 세워야=김씨네는 노후에 월수령액 기준 중등교사인 부인은 교원연금과 연금보험 171만원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 김씨 본인은 국민연금 113만원, 연금보험 50만원 외 퇴직연금 180만원이 있다. 모두 합치면 월 514만원으로 부부가 여유 있게 노후생활을 즐길만한 수준이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김씨가 정년까지 일한다는 전제가 있다. 만약 김씨가 조기 은퇴하면 연금소득이 250만~270만원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TDF 지급금 200만원을 합치면 노후 소득이 월 500만원 가까이 된다. 결국 명예퇴직을 해도 노후생활을 큰 부족함이 없이 지낼 수 있다는 이야기다. 문제는 명퇴후 국민연금을 탈 때까지의 ‘소득절벽기’다. 현재 소득절벽기에 예상되는 소득은 퇴직금과 위로금을 합친 2억원과 TDF 지급금이다. 2억원을 즉시연금에 종신형으로 가입하면 현 공시이율로 매월 90만원이 나온다. 여기에 TDF 지급금 200만원을 합치면 290만원을 확보할 수 있는데, 김씨가 명퇴를 하더라도 부인은 계속 직장을 다녀 모자라는 생활비를 보충하기 바란다.
 
◆결혼자금은 증여방식으로 절세를=두 자녀의 교육자금은 가입한 공제회 적금으로 마련해 보자. 현재 공제회 잔액은 2억5000만원인데, 불입중인 월 175만원을 합치면 7년후 자녀 1명당 2억원을 만들 수 있다. 자녀 결혼자금은 매달 지출하고 남는 여윳 돈 215만원을 활용하자. 투자와 절세가 가능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부부가 각각 85만원씩 부어나가면 되겠다. 목돈이 생기면 한꺼번에 주지말고 증여한도를 이용한 절세 방법을 제안한다. 자녀가 19세 성년이 되는 시점에 증여를 하면 5000만원까지 비과세된다. 10년 차이를 두고 재증여하는 방식을 택할 경우 한 자녀 당 세금 2000만원만 물고 총 2억원을 결혼자금으로 지원할 수 있다.

[출처: 중앙일보] [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자산 10억 가진 40대 부부, 7~10년 후 명퇴 하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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