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S]긴 연휴를 마무리 할 시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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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137회 작성일 23-09-02 22:54본문
잘 지내셨나요?
삼에스 코리아 주주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위임주주대표를 맡고 있는 최정훈입니다.
우선 기나긴 시간의 연휴가 어느듯 끝자락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연휴의 휴유증이 오지 않도록 남은 시간 마무리 잘하시길 당부 드립니다.
지난 글에서 저는 삼에스 코리아 주주님들에게 삼에스코리아라는 회사를 기나긴 시간 투자한 주주로써 저를 포함한 위임주주님들께서 하나된 행동을 보이겠다는 다짐과 약속을 드렸습니다.
아시다시피 5년간 주가적 큰 하락과 긴시간의 경제적 피해로 위임주주님들또한 여유가 없음에도 회사가 살아나고 회사에 대한 희망을 품는 의미에서 금액을 크기를 떠나 십시일반 위임주주여러분들의 모금형태의 참여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러한 결과 삼에스코리아 전체 주주님들에게 알릴수 있는 상황을 이끌어 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비하다면 미비할것이고 부족하다면 부족하다 평가하실수있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위임주주님들께서 최선을 다한 참여라고 판단하기에 후회도 원망도 없답니다.
그저 고마움과 감사의 말씀으로 참여를 미화해드리고 싶을 뿐이라는 점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저희 위임주주모임에서 진행한 이번 투자금 모금사항은 규칙이 2가지가 존재를 합니다.
첫 번째는 금액 투자를 하고 매수를 한 이후 1년간 자구책으로써 일반 전환사채나 다름없이 보호예수를 우리 주주 스스로 걸기로 하였습니다.
외부로 비치는 모습또한 현 위임주주모임의 행동이
회사나 주주모두에게 안정감을 주기 위한 발판이 될수 있겠다 판단한 부분에서 이러한 결정을 하였다는 것을 우선적으로 밝힙니다.
계속적인 내외적인 불안한 시선을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우리가 투자자로써의 본분에 입각한 모습을 보인다면
부정적인 모습보다 긍정적인 모습의 부각은 분명 존재한다고 판단하기에........
지난 시간 주가 하락으로 피해를 당한 주주들이 부지기수에서 힘겨운 매도의 선택을 함과 동시에 회사에 부정적이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는 과거 주주님들의 맘을 모르는 바도 아닙니다.
이해하는 바가 크기에 그리하지 마시라고 당부 드릴수도 없음은 인정해야 하겠지만
회사의 진실된 팩트는 전체 주주들이 알아야 할 필요적 측면에서 항상 대두되는 필요요소임을 언제나 강조할수 밖에 없는 것이 현재의 제 입장입니다.
그러한 입장에서 위임주주들이 할수 있는 것을 찾게 되었고 그러한 결정에 따른 이번 위임주주 전체 행동이 이루어진것이라 받아들이시면 될듯합니다.
이에 앞서 저희보다 몇일 먼저 회사 임원이신 김세완 부사장님의 임원 매수 공시소식은 접하셨을 것입니다.
어찌보면 저희 서울 주주모임에서 회사측에 부탁한 부분임에 약속을 지켜주신부분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이 자리를 빌어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규칙이 각 포털사이트에 공식적으로 밝히겠다는 부분입니다.
약속한 대로
모집 금액은 1억이며 모집금액으로 9월 5~13일까지 나누어 매수하였습니다. 주식수량은 48000주가량 매수되었으며 이 주식 수량은 9월 15일부터 내년 9월 15일까지 단한주의 매도도 없음을 포털 사이트를 빌려 공식적으로 알리는 바입니다.
저희 위임주주님들 스스로의 약속이며 삼에스주주님들과의 약속이란 사실 분명히 다시한번 밝힙니다.
저희들이 이와같은 결정을 한 이유는 회사의 지난과거와 다른 성장 구조를 믿음과 동시에 어느정도 현재보다 앞으로의 긍정적인 사업적 평가로의 결과예상이라고 스스로 위안하고 싶습니다.^^
그에 따른 간략한 회사의 현재와 미래를 각 사업파트별로 설명과 더불어 개인의견 전해 드리겠습니다.
1. 첨단소재 사업파트
웨이퍼 캐리어 -> 지난 수년간 회사의 적자폭을 도맡아 키운 파트입니다.
당사는 웨이퍼 캐리어 사업파트만 손익분기점을 넘으면 무조건 회사 좋아진다는 얘기가 나올정도로 애물단지 파트였었습니다.
이미 아시는 바대로 국내 거대공룡 삼성과 sk 하이닉스가 웨이퍼 캐리어 재사용으로 캐리어업체인 삼에스코리아 사업 파트는 피해가 극심한 상황에서 어떻게든 상황을 타파하려는 행동을 취해왔었습니다.
우선적으로 큰틀에서의 웨이퍼 상황을 논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웨이퍼사는 지난 수년간 웨이퍼 출하량을 조절하였습니다. 웨이퍼 출하량을 의도적으로 조절하였다란 표현이 맞을 것입니다.
웨이퍼 수요의 급증으로 인해 웨이퍼는 부족한 상황이 도래하였고 웨이퍼 가격은 고가를 형성하는 시점에 이르르면서 더 이상 웨이퍼 량을 조절하긴 힘든상황에서 웨이퍼 생산량을 증가하기에 이릅니다.
현재의 상황이 웨이퍼 생산량의 증가가 기대되는 상황속에서 당연히 웨이퍼 캐리어 사용량또한 증가될것이라는 수순은 당연히 따라올 큰틀의 흐름임을 감지하시기 바랍니다.
이 큰틀에서 회사의 재사용에 따른 피해 규모를 최소화하기위한 방안은 회사가 몇가지 안을 제시했었죠.
*제품의 고급화와 다양화
*매출 다변화
*문제로 대두되었던 일본쪽 매출 확보
*국내 거대 웨이퍼사와의 상생협력 동반성장 강화
이 몇가지중 회사의 현재 상황을 비교 평가해보겠습니다.
제품의 고급화 다양화에서 볼 때 시간은 계속적으로 흘러가지만 고급화 부분인 v3 관련하여선 지속적인 진행을 차질없이 진행중입니다. 정말이지 힘든 시간이며 개발과정의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속에서 우리 주주나 회사 모두 인고의 시간을 거쳐 가고 있는중으로 파악합니다.
분명 시기적인 문제일뿐 꼭 성공으로 진행해 나갈부분으로 평가하며 그 기다림에 주저하기만 하지 않고 p풉이란 제품을 인테그리스 기술을 활용하여 매출을 이뤄 냈습니다. p풉 매출은 초도였기에 그 과정중 금형의 변형이나 개선안의 업체쪽 안을 두루 반영하는 관계로 매출대비 영업이익이 좋은 수준은 아니었지만 초도물량의 매출이 이뤄졌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지속적으로 안정적 영업이익 흐름이 발생할것으로 예측합니다.
그리고 v2 또한 업버전된 v2 제품 개발을 통해 매출확대를 가져오기 위한 노력또한 병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짜피 기다리고 있는 v3가 매출발생을 한다고 모든 웨이퍼 캐리어 매출 발생이 v3로 전환되는 것은 아니기에.... 함께 따라가는 흐름이라고 볼 때 회사는 살기 위한 생존전략은 올바르게 준비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매출 다변화에서 볼 때
중국 시장이 눈에 띌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첨단소재 산업 파트 담당자이신 유전무님이 중국 웨이퍼 업체와 이미 사업적인 교류를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하며 구체적으로 언급된 웨이퍼사가 있지만 궂이 글로 남길 필요는 없겠다 생각합니다.
내년이면 중국 웨이퍼사의 웨이퍼 출하가 시작될것이라 보고 사전에 만반의 준비를 회사가 하면 그뿐이라 판단합니다. 그 뒤의 소식은 공시를 통해 평가받으면 그뿐이기에 진행되는 일련의 모든 과정이 웨이퍼캐리어 매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중국 웨이퍼사에 어떤식으로 삼에스코리아 웨이퍼 캐리어를 알리는지 보자면 웨이퍼 캐리어업체중 삼성과 SK하이닉스 두곳을 동시에 납품하는 내용을 토대로 중국 업체에 사업적 홍보를 하기에....
나름 중국업체에서 볼 때 구미에 당기는 모멘텀이 작용될것으로 봅니다.
일본쪽 매출 확보안에 대해서는 얼마전 9월 28일 자로 회사는 홈페이지에 공지를 하였습니다.
지난 수년간 상표권 분쟁으로 일본쪽 매출은 전무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제사 기다린 시간만큼 기분좋은 초도 양산물량 발주서를 수령하게된것입니다.
이 물량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이물량이 칩메이커사에 들어가서 안정성과 테스트를 병행하면 2~3개월내 매월 꾸준한 납품에 대한 소식도 함께 가져올수 있는 그런 일본쪽 양산 발주서이기에 기대감이 사실 큰것입니다.
회사는 공지내용에 일본쪽 웨이퍼제조회사로 A사라고 표기했지만 섬코라고 알고 있습니다.
섬코는 삼성에만 납품하는 웨이퍼사입니다. ^^
이쪽을 통해 매달 3천개씩만 물량 확보가 된다면 더 바랄 것도 없겠네요.
아울러 캐리어 재사용에 따른 삼에스코리아 첨단소재사업파트가 너무나 힘든 상황임을 삼성과 SK하이닉스에 알리고 공생과 상생을 국내 캐리어 유일 업체의 보호차원에서 인정하고 받아들여지는 수순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대에는 회사 임원진과 그들과의 교감형성이 꼭 필요하고 이 부분또한 담당자들의 각고의 노력이 현재 진행형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체 적인 웨이퍼 캐리어 사업파트의 상황속에서
8월~9월부터 독일 싱가폴 물량의 증가와 일본쪽 초도물량등으로 인해 2공장 가동상황이 상당히 호전된 것으로 명절 전에 파악하였습니다.
명절전에 확인한 것이니 거짓은 아닌 팩트라고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식으로 진행된다면 회사의 얘기대로 2쿼터 실적 발표 시점부터는 지난 과거와 다른 흐름이 예상대로 나타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서울 주주모임에서 올해 영업이익 흑자 및 어느정도의 당기순이익 흑자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힌바
2쿼터 3쿼터의 모습속에서 주주와 회사가 가야할길을 충분히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와 예상을 개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너무 긍정적인 모습을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주가를 얘기하자면 답답해 지니깐요.
주가는 이상하리만치 힘을 받지 못하는 것에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속에서 현재는 현 주가를 바닥권이라고 평가하는 수순으로 인정하고 평가하려 합니다.
언젠가는 안정적인 흐름을 탈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칼로리메타
간단히 말씀드려 호황입니다.
회사 직원 모집을 해야만 했을정도로 호황임에 분명합니다.
얼마전 8월 30일자로 백지공시의 구체적 내용이 나왔습니다.
금액 80억 5천만원
계약 기간 1월 4일~ 8월 30일까지
한온시스템과의 환경시험장비 공급계약이었습니다.
장소는 인도 첸나이
솔직히 회사의 매출 240억 대비 80억이라면 34%에 가까운 큰 규모의 수주입니다만....
주가는 움직임이 없었습니다.^^
차곡차곡 주가적 힘을 쌓는것이라 생각하려합니다.
사업 진행사항에 따른 매출 반영을 본다면....
1쿼터 생각보다 칼로리메타 실적반영이 그리 크지 않았기에... 2쿼터에 백지공시에 따른 매출이 어느정도 충분히 반영되지 않을까요?
아울러 전기 자동차 시장의 도래로
삼에스코리아 칼로리메타 시장의 확대는 현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써의 당사 시장평가가 충분히 도래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계속적인 매출 계약들이 이어지는 상황속에서 환경시험사업파트에서 올해 매출을 200억 가까이 목표로 두고 노력한다는 점에서 회사에 응원의 소리를 북돋을 시점이라 판단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향후 회사의 큰 부분으로 작용될
합성석영사업부분에 대한 얘기를 하자면...
회사는 올해 초 아시는바대로 힘든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지난 과거의 주가폭등에 따른 피해는 우리모두의 뼈아픈 상처로 남았습니다.
상처뿐이 남지 않은 영광의 주가를 뒤로 하고 여기까지 우리모두 버티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하기에 지난 과거의 폐해를 두 번다시 답습하는 모습만큼은 보여서는 안될것이며...
정확하고 올바르게 이제는 함께 가야 할것입니다.
그 연장선이라 생각합니다.
분명한 것은 2015년 연말 이후로 어떠한 자율공시도 남발하고 있지 않습니다.
확실하게 보일수 있고 인정받는 시기가 도래한다면 자연스레 나올 미래가치라고 평가합니다.
미래에 대한 회사의 가치 증진이란 일목하에
부단히도 노력한 회사의 신규 사업파트이지만 과감히 사업보고서에서 삭제를 하는 수순까지 결정하며 조용히 계속적인 진행을 이뤄왔으며...
얼마전 삼에스 머티리얼즈에서 유상증자를 병행하면서까지 사업적 결과를 내기위한 부단한 노력이 이뤄졌습니다.
그결과가 어떨것이란 말보다 성공해야만 한다는 말씀만 남깁니다.
모두를 위해 회사의 앞으로의 성장통을 위해서 분명한 미래 먹거리의 확보차원에서 진취적 결과의 도입은 필요 불가결일 것입니다.
대한민국 기업 어느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반도체 소재사업의 성공 결코 쉽지 않은길일것이며...
지난 2년간 신규사업 책임자는 무언의 압박과 책임감속에 최선의 노력을 하였고 시간적 기술적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수순으로 장비교체 등을 반복하여 셋업 작업에 일념하면서 일정한 수준으로 현재의 상황까지 온 것이라 판단되어지기에...
그러한 과정중 정부과제금 3억이 형성되었던 것은 팩트입니다.
더 큰 정부과제금 수요를 위한 준비도 같이 병행하는 수순이기에...
조만간 그 결과의 모습을 팩트하에 발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올해를 넘기지는 않겠죠.^^
이러한 열거된 모든 것이 집약되는 시기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아주 먼 시간이라 보지는 않습니다.
그러하기에...
위임주주님들과 하나된 맘으로 회사를 응원을 하며 우리 스스로 1년이란 보호예수를 걸고 그 시간을 진취적으로 받아들이려 한점 다시 한번 전체 주주님들께 전합니다.
서울 주주모임에서 이보다 구체적이고 상세한 내용들이 전해졌지만 결론은 시간을 가지고 응원해 달라는 회사의 얘기는 공통적인 부분이었습니다.
회사의 요즘 행보를 보면 지난과거와는 다릅니다.
주주를 위한 약속을 하는 경우 그 약속을 지키기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이미 몇가지 약속들이 전부 지켜졌습니다.
회사는 입에 뱉은 말을 지키려고 노력한다는 생각이들정도입니다.
홈페이지 교체, 대표이사의 글, 임원매수, 등등
마지막 남은 것이 내년 주총 사외이사부분입니다.
올해 말즈음이면 주주측에서 추천할 후보군을 회사에 전해야 하겠네요.
긴 명절에 따른 연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간단히 글을 남김으로써 주주님들께 명절 인사를 늦게 대신하려 합니다.
10월 부터는 주주님들의 가정에 화목과 번영이 깃들 날들이 만연하길 바라며....
화해와 상생은 혼자서는 할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함께 해야 가능한것이기에...
이제는 회사가 보여야 할 시기란점 그리고 그에 응해 회사가 답을 보여주길 바란다는 말씀을 마지막으로 전하며 다음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미력한 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삼에스 코리아 주주님들 힘들 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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