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4~27일 UAE(아랍에미리트연합)을 국빈방문한다.

UAE 수도 아부부다에서 모하메드 왕세제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의 교역, 투자, 인적교류, 개별협력을 최고수준으로 확대하기 위해서라고
청와대는 발표하고 있다.

청와대 2인자 임종석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이 문대통령을 수행하는데,
특히 <류장수 AP위성 대표>도 수행단에 포함되어 있다는 설이 떠돈다.

<AP위성>이 EAU의 최대통신사 '투라야(Thuraya)'에
<위성통신> 기기들을 지속적으로 납품하고 있는 것이 고려되었기 때문이라 한다.
이번 류대표의 문대통령 수행은 <AP위성>이
UAE는 물론, 중동지역, 나아가 전세계로 뻗어나갈 찬스를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5G(5세대통신)의 총아 <위성통신사업>은 세계적으로 5개사가 선두에 있다.
미국의 퀼컴, 모토로라, 휴즈, 인도의 사스켄, 한국의 <AP위성> 그들이다.
이 사업은 하이테크가 필수적이란 진입장벽이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문대통령은 중동의 랜드시티 두바이도 방문해 교민들과 한국기업들을 격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