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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황병서 김원홍 ㅡ장성택이 숙청하게해놓고 단칼에 토사구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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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3-09-23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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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서가 출당되고 김원홍이 수용소에서 수감생활을 하는 등 숙청에 가까운 중징계를 받았다는, 대북 소식통을 인용한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공포정치 조짐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특히 당 국가 체제인 북한에서 당적을 제거하는 출당 조치는 엄중한 수위의 처벌로, 정치적 생명이 끝났다는 의미인데 황병서의 출당이 사실이라면 북한 내의 권력구도 변화가 꽤 클 것으로 예상된다.

황병서와 김원홍은 지난 2013년 장성택의 숙청을 주도한 이른바 ‘삼지연 8인방’으로 김정은 시대 북한 권력의 핵심 주축으로 통한다. 황병서는 최룡해의 뒤를 이어 군 서열 1위인 총정치국장에 올라 최근까지 ‘서열 2위’였고 김원홍도 한때 국가안전보위상(한국의 국가정보원장)을 지냈다.

대북 전문가는 “공포정치나 내부 권력 투쟁보다는 군에 대한 당의 통제력 강화 일환일 가능성이 더 높다”며 “다만 재기가 어려운 수준의 출당 조치가 맞는다면 다른 군간부 엘리트에까지 상당한 충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home/3/all/20171212/87696713/1#csidxf396c7006904051b862d071dae903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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