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awei는 가짜 정보로 세상을 속이려 하는가?
◇Does Huawei try to trick the world into fake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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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awei Mate 10 Pro의 카메라 성능에 관한 데이터가 실제로 가짜 데이타입니다. 예를 들면, 실제 값은 F2.2인데 F1.6인 것처럼 가짜 정보를 입력하는 것과 같습니다. 아래 비디오를 자세히 살펴보십시오.
 
The data about the camera performance of the Huawei Mate 10 Pro is really fake data. For example, the actual value is F2.2, which is equivalent to typing F1.6 as a fake. Take a closer look at the video below.
 
↖▶Huawei Mate 10 Pro 2017 Full Phone Specifications, Price, Release Date, Features ¶ https://youtu.be/FAekZOTq0pg
 
↙★세계 각국의 스마트폰 정보를 안내하는 GSMARENA.COM 사이트의 사양 비교 자료 캡쳐 이미지≫ 왼쪽부터 ①Huawei Mate 10 Pro, ②Huawei Mate 10, ③LG V30 Specs
 
↖¶ https://www.gsmarena.com/compare.php3?idPhone1=8854&sSearch3=lg+g6%2B&sSearch2=Huawei+mate+10&idPhone2=8877&idPhone3=8712  
 
이상의 논거에서 알게 된 사실은 'Huawei Mate 10 Pro'든 'Huawei Mate 10'이든 카메라 성능이 거의 싸구려 수준의 상품이라는 점이다.
 
The fact that we have learned from the above argument is that the camera performance is almost low-end products, whether it is a 'Huawei Mate 10 Pro' or a 'Huawei Mate 10'.

현재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은 밤이고 낮이고 밝고 선명한 이미지와 영상을 담아낼 수 있어야 하며, 이를 구현할 목적에서 각 제조사는 저마다 F 수치를 점점 낮추는 추세다.  
 
At present, the camera performance of a smartphone should be able to capture bright and clear images and videos at night and day, and each manufacturer is gradually lowering the F number for each purpose.
 
오늘날의 카메라에서는 F 수치가 2를 넘긴다면 먼저 싸구려 카메라로 평가부터 받게 된다. 그러니까 화웨이의 F2.2 카메라는 더 논할 가치가 없다.
 
In today's cameras, if the F-number exceeds 2, the camera will be evaluated first with a cheap camera. So the Huawei F2.2 camera is not even worth discussing.

참고로 말하면,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 제조하는 스마트폰의 메인 카메라는 F1.6 ~ F1.7 고품질 카메라가 장착되고 있고, 2nd 카메라 역시도 성능이 좋은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다.
 
For reference, the main camera of smart phones manufactured by Samsung Electronics and LG Electronics is equipped with F1.6 ~ F1.7 high-quality camera, and the 2nd camera is also equipped with high-performance camera.
 
이 뿐만이 아니라, 이미지센서의 나노입자크기도 점점 더 커져가는 추세다. 이유는 나노입자의 크기가 클수록 빛을 많이 받아들이고, 화질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In addition to this, the nanoparticle size of the image sensor is also becoming larger and larger. The reason is that the larger the size of the nanoparticle, the more light it receives and the higher the image quality.
 
 
글: itswow


--- 하지만 국내 언론사 기자는 훼웨이측에서 배포하는 홍보지를 뿌리고 있다 ---

 
◆화웨이 첫 AI폰 '메이트10' 베일 벗었다
 
etnews (2017.10.17)
 
 
화웨이 독자 개발 인공지능(AI) 기술을 처음 탑재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베일을 벗었다.
 
화웨이는 1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신제품 공개행사를 열고 △메이트10 △메이트10 프로 △메이트10 프로 포르쉐 에디션 등 3종 스마트폰을 발표했다.
 
메이트10은 5.9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와 4GB 램, 64GB 내장메모리를 갖췄으며 전면 하단에 지문인식센서를 장착했다. 메이트10 프로는 6GB 램, 128GB 내장메모리를 품었고 지문인식센서를 후면에 배치했다. 18대9 화면 비율의 베젤리스 디자인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화웨이는 이를 '풀뷰(FullView)' 디스플레이라고 명명했다. 명품 스포츠가 브랜드 포르쉐가 공동 디자인한 특별 에디션 제품은 6GB 램, 256GB 내장메모리를 지녔다.
 
메이트10 시리즈는 후면에 2000만 화소, 1200만 화소 라이카 렌즈를 내장한 듀얼카메라를 탑재했다. 전면카메라는 800만 화소다. 어두운 곳에서 밝고 또렷하게 촬영할 수 있는 F.16 조리개 값을 지원한다. 동영상 해상도는 4K다. 배터리는 4000mAh 대용량이다. 화웨이는 고속 충전 기술 '슈퍼차지'가 글로벌 시험인증 기관 튜브라인란드 인증을 통과, 배터리 안전성을 높였다고 소개했다. 30분만 충전해도 58% 가량 배터리 용량을 채울 수 있다고 자신했다.
 
신제품 핵심 기술은 AI다. 화웨이는 음성인식 대신 카메라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데 집중했다. 이용자가 메이트10으로 사물을 촬영하면, 카메라가 사물 정보를 자동 인식해 최적화된 사진을 담아낸다. 인물을 촬영할 땐 피부톤 조정, 잡티제거 등 인물사진에 가장 접합한 촬영 환경을 지원하고, 음식 사진은 가장 맛깔스럽게 표현하는 방식이다. AI 모바일 전용 칩셋 기린970과 소프트웨어(SW) 기술 결합으로 완성된 최첨단 기능이다.
 
공개 직후 소비자 반응은 나쁘지 않다.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가 1357명을 대상으로 메이트10 시리즈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67.5%(916명)가 제품 구매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시장조사기관 리서치 디렉터는 화웨이가 AI 칩셋 기린970 성공에 힘입어 이르면 연내 애플을 제치고 세계 2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화웨이는 2분기 3850만대 스마트폰을 출하해 11.3% 점유율을 기록했다. 애플은 4100만대를 출하, 12% 점유율을 기록했다.
 
미국 시장 진출 여부도 관심이다. 엔가젯 등 외신은 화웨이가 내년 미국 이통사 AT&T와 손잡고 메이트10을 정식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소개했다. 화웨이가 보안 이슈로 미국 시장에 정식 진출하지 못했지만, 메이트10이 마중물 역할을 해낼 거란 기대감이 높다.
 
리처드 유 화웨이 최고경영자(CEO)는 “AI는 더 이상 가상 개념이 아니라, 우리 일상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기술”이라며 “메이트10을 통해 AI 이용자 경험을 극대화하고,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웨이 신제품 가격과 출시일정은 △메이트10이 699유로(약 93만원), 10월 중 출시 △메이트10 프로가 799유로(약 106만원), 11월 중순 출시 △포르쉐 에디션이 1395유로(약 186만원), 11월 중순 출시다. 애플 아이폰8·아이폰8 플러스 가격을 상회한다.

메이트10은 스페인, 싱가포르, 호주 등 15개국에서 출시되고, 메이트10 프로는 독일, 이탈리아 등 24개국에서 판매된다. 우리나라 출시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가능성이 희박하다.

*취재: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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