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시리즈 OLED가 V30 OLED보다  품질이 좋은건 맞지만...

최근에 자료를 알아보니...  

OLED는 각 소자의 전력/전압을 줄여서 화면을 어둡게 만들 수 있지만,  
이게 소자별로 조절하는게 저휘도(어두울때)일 수록 어렵다고 함.  
즉, 조절이 안되면 화면이 균일하지 않는 한지현상이 나오는 것임.  

그럼, 갤력시는 이걸 어떻게 환상적으로  해결했나?  
갤럭시에 심하게 발생하는 플리커링  영상을 보면 어두울수록  심해지는것을 알 수 있음.
이건 CRT, PDP 시절에 나온 기술로 Black Data Insertion 이라고함.
검은 화면의 발광주기를 조절해서 더 어둡게 보일수 있다는 얘기임.

이런걸 기술력이라고 얘기할 수 있나요?  

플리커링을 쓰면 문제점이 소자에 스트레서를 더 많이 줘서 번인이 오히려 더 생길수 있고
화면을 어둡게 해도 전력소비가 꽤 발생한다는 문제가 있음.

갤럭시 쓰는 사람은  결국 장기적으로  시력에 치명타가 발생할 수 있음.  
난 앞으로 절대 갤럭시 안 쓸 생각임.  이건 삼성 노트북에도 있다는 사실...
V30이 한지현상에 일부 문제가 발생하지만 차라리 이게 100배 나은 거임.  

V30 때문에 최근에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