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는 바와 같이
주식 투자란? 쌀때 사서 비싸게 파는
행위 이익을위해 행하는 투자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흔히 말하는 가치가 우량한 기업주식을
저평가 구간일때 매집후 여러 사람들이
호평하며 몰려들때 서서히 수익을 정리하며
휘파람 휘휘불며 나오면 되는것 입니다
그런데 그게 과연 말처럼 쉬운 일 일까요??

ㅎㅎ 다들 그게 어려우니까
주식하면서 열여덟소리가 절로 나오는게
아닐까요?ㅎㅎ
주가의 바닥을 알면
모두가 부자가 되겠지요~
주가의 바닥은 항상 지나고 난 후에야
무릎을 치며 아...그때가 바닥이었구나..하는
깨달음을 안겨주는 것이란걸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끼고 이순간에도
어느곳에선가 경험을 하고 있을겝니다

또한
현재 내가 서있는 이곳(AP)이 바닥권 인줄도
모르면서 말입니다...참 아이러니 하지요..

제가 이곳 게시판에 가끔씩 글올리기
시작한게 두어달 정도는 된것 같습니다
요즈음의 타종목 수익률에 비하면 비할바
못됩니다만,그래도 어느새 두자리 수익률에
도달해  있습니다 ㅎ
이정도면
바닥권 잡는데 성공한거 아닌가요? ㅎ
(물론 아직도 고생하시는 여러분께는 죄송합니다)제가 최근에 분석글 쓰기 시작하면서
바닥론을 외쳐 왔지만  터부시하며 반신반의지켜본 이들에게 조금은 안타까운 맘이
들기도 하는군요
하지만
아직도 AP의 주가는 바닥권 이고
이제 바닥탈출의 기운이 보일뿐이다 라고
다시한번 감히 말해 봅니다

그렇다면
저 신화21이 보는 AP의 바닥과
21년 예상 최고점은 과연 어디일까요?

일단
바닥은 두 섹터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진바닥 그리고 바닥.

진바닥:2.0~2.2만
바닥:2.0~2.4만
21년예상 최고점:AP지난 최고점 이상돌파!!

저는 이곳 AP에 재투자를 결정 했을때
10~20%수익은 안중에도 없는 목표를보고
들어 왔습니다
때문에 매집기간도 3개월여로 길게잡고
대응하고 있습니다

12월까지 또는 주가 2.4 이하 라는
내심의 매집기준에 한쪽이 도달하였기에
저의 매집도 이제는 끝이고 지켜볼일만
남은것 같습니다 물론 변고의 사정으로
2.3이하로 오게된다면 다시 매수대응 입니다

제가 지난 주말글에서
확률90%까지 언급하며  이번주 상승을
강한 톤으로 예상드렸는데
역시 운좋게도 조금은 큰 상승(?)으로 마감
되었기에 기분은 좋습니만
어느 여건에서든 안심은 금물입니다
주가 라는넘은 살아있는 생물과도 같기에
언제 어느곳으로 튈지모를 변수가 많기에
늘 긴장하며 지켜보는건
투자인들의 기본중 기본인 겝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이제부터는 본격 상승의 기운이
더 크게 작용하는 그런 시점에 주가도
도달해 있음이 여러 지표나 정황등이 포착
됨을 느끼게 되었다는 것 입니다

관건은
거래량과 수급의 문제 입니다
2년여의 박스권에 정체되었던 매물대를
뚫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거래량 증가로
매물소화 과정은 필수 이며
아직까지 모호한 포지션의 메자들 수급도
돌아와야만 진정한 본격상승의 기틀이
마련되는 것이라 판단이 듭니다.
두서 없는글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주말입니다
주식 걱정일랑 잠시 미뤄두시고
편하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신화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