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되는 카페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블록체인 과 가상화폐 오픈소스로 누구나 자기 입맛에 맛는 가상화폐를 만들수 있는데 왜 이렇게 열광일까...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돈돈돈돈돈....... 이것이 투기의 역사이고 망국으로 가는 길이져. 하루에도 두배, 세배 차익을 만들수 있다는 말에 달려드는 사람들, 사고팔고 사고팔고 하루에 몇천만원 몇억을 벌었다는 사람들이 사람들에 입방에 오르고 인생 한방이라고 소리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그들이 큰소리치는 세상이니 그 누가 흔들리지 않겠습니까....누가 일을 하려고 하겠습니까? 누가 땀 흘린 돈이 가치가 있다고 말하겠습니까?

끝으로 아버지와 아들, 딸의 대화로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 제발 세상이 이렇게 되지를 않기 바라면서 써봅니다.

아버지 : 아들, 딸들아 너도 이제 대학생도 되었고 셩년이니 계획도 세우고 미래를 조금씩 준비하면 좋겠구나..

아들,딸 : 아버지 그건 제가 알아서 할게요. 그건 그렇고 아버지 저 8만원만 주시면 안되요.

아버지 : 8만원 정도는 너도 아르바이트를 해서 벌수 있는 돈 아니니

아들,딸 : 아버지 지금 급해요. 우선 빌려주시면 제가 나중에 100배로 돌려드릴게요.

아버지 :..... 그건 무슨 소리냐

아들,딸 : 아버지 요즘 가상화폐라는 신기술이 난리인데 언론에서도 이 기술로 세상이 천지개벽을 한다네요. 제가 버티기라는 일명 "존버" 라는 핵심 투자 방법을 알고 있어요.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8만원이 300억이 될수 있답니다. 남들이 다 사기전에 하나라도 사 놓으려면....... 급해요 제발 8만원만 주세요.

아버지 : 그게 무슨 허황된 소리냐 너 지금 제 정신이니.. 오늘 아침에 어머님이 동전인가 코인은 어디서 사냐고 알아보라고 물으시길래 무슨 소리가 했는데....

아들,딸 : 그것보세요. 아버지만 바보라니까요....

정치인들은 제발 국민을 생각하고 일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잘 모르면 과거를 역사를 보시고 공부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