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사스 등 엑스페리 계열사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은 10개에 달한다.

테세라는 ITC에 특허를 침해한 삼성 반도체 제품은 물론 반도체를 탑재한 스마트폰, 노트북 같은 제품의 수입금지와 판매 중단을 요청했다.

테세라는 지난 9월 28일 자사의 기술과 관련된 24개 특허권을 침해했다며 삼성전자와 일부 자회사를 ITC와 연방지방법원 3곳, 일부 국제재판소 등에 제소했다.

ITC는 아직 이번 사건에 대해 아무런 판단을 내리지 않은 상태다.

또 다른 미국의 반도체업체 넷리스트도 지난 10월 31일 ITC에 ★SK하이닉스의 메모리 모듈 제품이 넷리스트의 미국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조사를 요청한 바 있다."★ 이에 대해 ITC는 아직 조사 개시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

하이닉스는 아직 조사 여부를 결정 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