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봉석 사장의 매직에

상당한 느낌을 주는 내용...

그리고

4분기 보다

1분기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야그..

그라고 보이

전 본부 블랙 스틱

하달된거 같다..

맞나.

또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75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인 3893억원을 크게 밑돈 데 대해서는 "연간 매출·손익 관리는 잘했는데 4분기는 각종 프로모션 비용이 많이 들어가 실적이 악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또 올해 1분기가 중요한 시즌이어서 직전 분기인 작년 4분기에 투입 비용이 많았던 것도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조 부회장은 실적 향상 방안에 대해 "특정한 달에 수익이 치우치지 않고 평균적으로 수익이 나도록 하기 위해서 B2B(기업 간 거래)의 비중을 늘리려 한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그는 지난 정기 임원인사에서 권봉석 사장이 HE사업본부장(TV 사업 담당)과 MC사업본부장(스마트폰 담당)을 겸직한 것에 대해 "TV와 휴대전화의 공통점이 존재하니 TV 사업에서도 턴어라운드를 했듯 모바일 부문에서도 턴어라운드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