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천의  피를 토하며 저술한 책이다

물론 읽어보지는 못했고

세계사 선생님의 말씀이 생각나 적는다..

말씀에 따르자면

적에게 투항한 장수를 옹호하다

한 무제에게 미움을 사

사형을  언도받게되는데

사형의 감형 수단으로 돈은 없고

그시대..

죽음보다 수치스런

거세의 형벌을 택하게된다

오로지 “사기”라는 책을 저술

후세에 남기려고...

그 역사서에는 왕, 귀족.평민.천민 등이

등장하는데

권력자 위주로 쓰여졌던 다른 역사서와.

분명히 구별되는 요소라 한다,

그는 경제학자 이기도 했는데

그시대 요즘 말하는 거대 재벌들을

언급하며  돈이란 어거지로 만든다고

되는 것도 아니며

돈을 가졌다고 없는 사람을 억누르거나

가슴에 상처를 주지말라고 한다..

설령 몇백억이 있다고 해도

이곳에는 나처럼 인생이 처참하게 망가져

한강을 왔다갔다,,

번개탄을 사놓고 망설이기를 수십번..

가슴에 상처를 안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그들은 가슴에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았을까?

수백억 ,, 

최태원에게는 하룻밤 선물 옵션으로 싸버리는 액수다.

사마천은 돈에는 눈이 달려있고

귀가 달려있고

입이 있단다

살아있는 생물이란 뜻이다

있는것..잘 보존하고

없는돈 모아 모아

행복한 삶을 사시길...

축원 드립니다

돈이 없다보니..

일하러  가야 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