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주식

[LG전자]24 일공개 ㅡv50 g8

페이지 정보

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119회 작성일 23-10-27 02:42

본문

LG전자,ㅡㅡㅡ 5G시대 맞춰 내놓은 

투트랙 전략은 

권봉석 사장ㅡㅡ "V와 G시리즈로 5G 시장과 4G·LTE 시장 공략"


LG전자가 다가온 5G시대 개막에 맞춰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인 V시리즈와 G시리즈를 활용해 투 트랙(two-track) 전략에 나선다.


"5G시대는 ㅡㅡLG전자만의 특허기술 등 강점을 활용해 전세계 스마트폰 메인스트림(주류)에서 시장 지위를 회복할 기회"

 "V50 씽큐로ㅡㅡ 초기 5G 시장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V50 씽큐는ㅡㅡ

 최신 CPU와 SW 최적화로 정보처리 속도를 높이고 배터리 용량도 V40 씽큐 대비 20% 이상 늘었다. 대용량 프로그램을 한 번에 여러 개 즐겨도 발열 문제가 없도록 새로운 발열 완화장치를 탑재하고, 5G 서비스에 맞춘 듀얼디스플레이로 새로운 UX(사용자경험)를 선보일 예정이다. 


5G 서비스가 얼마나 빠르게 통신시장에 안착하는지에 따라 올 하반기 제품 출시 계획 역시 확정될 것이란 게ㅡㅡㅡ 권 사장의 설명이다. 


5G 시장이 초기에 안정화 된다면 차기 5G 프리미엄폰이나 보급형 5G 스마트폰을 선보이지만, 고가 정책 등의 영향으로 기대보다 5G 시장 형성이 더딘 경우 4G·LTE 스마트폰을 추가로 출시한다. 


기존엔 하반기에 출시하던 V시리즈를 올해는 상반기에 선보이는 것 역시 5G 초기 시장 반응을 면밀히 살펴 하반기 출시 시나리오를 결정하기 위해서다. 듀얼디스플레이 반응이 좋을 경우 4G·LTE 프리미엄폰에 확대 적용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5G시대 초기 스마트폰 신제품이 미국 시장 기준 1000달러 이상일 것으로 보고 ㅡㅡ

누가 먼저 1000불 미만 보급형 5G폰을 출시할지가 중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LG전자는 시장에서 수용 가능한, 이용자 관점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할 예정"이라며 "경쟁사가 얼마니까 우린 얼마로 한단 식의 가격책정은 없다. 제품이 갖고 있는 가치를 중심으로 팔릴 가격을 설정하면서 설득력 있는 가격 책정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숙기에 들어간 4G·LTE 시장은 ㅡㅡ다음달께 출시 예정인 G8 씽큐 등 G시리즈가 이어간다.


 LG전자는 '5G는 V시리즈, 4G·LTE는 G시리즈, 중저가폰은 Q·K·X시리즈'란 공식을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 LG전자 스마트폰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회복세에 있단 판단에서다. 


V50 씽큐와 G8 씽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 2019(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9)에 앞서 오는 24일 동시에 공개된다.


 LG전자는 5G 서비스 이용자가 게임과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활용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단 점에서 듀얼디스플레이폰을 출시하면서 4G·LTE 시장엔 터치와 관련한 신기술을 선보여 LG전자만의 혁신을 증명할 예정이다. 이후, 시장 상황과 소비자 요구에 맞춰 추가적인 혁신과 서비스를 내놓는다.

추천0 비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골팅
Copyright © Goalting.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