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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Good morning....포노사피엔스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 V50 5G..벌써 15만대를 넘어 20만대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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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4-03-2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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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논해도 될것 같다

1. LG V50, 듀얼스크린 인기 폭발…게임 컨트롤러로 `팔색조` 변신

게임용OS 내달 업데이트

이동인 기자
입력 : 2019.05.28 17:40:12 수정 : 2019.05.28 22:30:09

LG전자가 5G 스마트폰 LG V50 씽큐의 `LG 게임패드` 버튼을 개인 취향이나 게임 종류에 따라 변경할 수 있도록 다음달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한다. 국내에서만 15만대 이상 판매된 V50의 초반 돌풍의 원인이 두 개 화면을 쓸 수 있도록 한 탈착식 액세서리 `듀얼 스크린`에 있다고 판단하고 관련 생태계 강화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V50 씽큐의 듀얼 스크린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LG 게임패드를 업그레이드한다. 최근 모바일게임은 대용량, 고화질로 진화하고 있어 5G의 특성인 초저지연성과 빠른 속도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5G 스마트폰의 킬러 콘텐츠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업데이트는 사용자가 LG 스마트폰 전용 게임 컨트롤러인 `LG 게임패드`의 조작버튼 종류와 배치를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게이머가 자주 사용하는 버튼이나 중요한 기능을 누르기 편한 곳에 배치할 수 있어 사용하기 더 편해질 전망이다. LG 게임패드는 듀얼 화면에서 △콘솔 △아케이드 △레이싱 △클래식 등 네 가지 게임 컨트롤러를 지원한다. 조작할 때마다 반응하는 진동 햅틱도 더해져 마치 실제로 콘솔게임을 즐기는 듯한 현실감까지 더해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인기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은 LG 듀얼 스크린을 사용하는 게이머들을 위한 특화 서비스로 듀얼 스크린에 미니맵, 게임 인벤토리 등도 제공한다.

LG전자는 최근 넷마블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리니지2 레볼루션`, 넥슨코리아의 `메이플스토리M`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 등 최고 인기 게임들과 LG 듀얼 스크린의 연동을 완료했다.

이들은 원래 외부 조이스틱을 통한 조작을 지원하지 않는 게임이지만 LG 듀얼 스크린에 맞춘 사용자 환경이 제공된다.

LG전자는 3D게임엔진 플랫폼인 `언리얼4`와도 제휴해 LG 듀얼 스크린 전용 게임엔진을 개발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국내 업체를 포함해 에픽게임즈, 반다이, 소니, 닌텐도, 세가 등 20곳 이상의 글로벌 유명 게임업체들이 언리얼4를 기반으로 게임을 제작하고 있어 듀얼 스크린을 지원하는 게임 수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2. LG전자와 LG유플러스, 5G 선점 위해 기기와 콘텐츠 협업 확대
조예리 기자 yrcho@businesspost.co.kr | 2019-05-28 17:17:16

LG전자와 LG유플러스가 5G시장 선점을 위해 협업을 강화한다.

LG전자는 5G 관련 기기의 완성도를 높여 5G 가입자 유치에 도움을 주고, LG유플러스는 VR(가상현실) 콘텐츠 등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확보해 LG전자 기기 판매량을 늘리는 데 힘을 싣고 있다.

28일 외신과 업계 등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미국 가상현실 플랫폼 스타트업 ‘어메이즈브이알(AmazeVR)’과 협력해 LG전자 5G 스마트폰에도 적용할 수 있는 가상현실콘텐츠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어메이즈브이알이 1500여 개가 넘는 가상현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LG유플러스는 이를 시장에 유통하는 역할을 맡는다.

LG전자 5G스마트폰 ‘LG V50 씽큐’와 듀얼 스크린에 최적화된 콘텐츠가 만들어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셈이다.

어메이즈브이알은 최근 LG전자와 LG유플러스 등 LG그룹 5개 계열사가 최근 미국에 설립한 기업벤처 캐피탈(CVC) ‘LG테크놀로지벤처스’ 등을 통해 80억 원 규모의 투자금을 확보했는데 이를 활용해 독점 가상현실콘텐츠 개발을 가속화하겠다는 계획도 세워뒀다.

김동수 LG테크놀로지벤처스 CEO는 “어메이즈브이알 플랫폼이 혁신적이고 품질 좋은 가상현실 콘텐츠를 개발할 것”이라며 “이러한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현실콘텐츠가 미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5G통신이 시작되기 전부터 콘텐츠 확보 등에 공을 들여왔는데 LG전자는 LG유플러스의 가상현실 콘텐츠 태양의 서커스와 아이돌 라이브 등의 호응에 힘입어 5G스마트폰 V50 씽큐 판매량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V50이 출시 2주 만에 14만대 가량의 판매기록을 올리고 있는 데는 LG유플러스가 그동안 준비해 온 콘텐츠도 힘을 보태고 있는 것으로 평가한다.

특히 5G시대에는 하드웨어 성능 상향과 콘텐츠사업 확대 등이 유기적으로 이뤄줘야 할 필요성이 있어 LG전자와 LG유플러스의 시너지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김영우 SK증권 연구원은 “최근 풍부한 자금력과 자체 클라우드를 확보하고 있는 대기업들은 5G통신 인프라 확대를 기반으로 하드웨어 성능 개선과 콘텐츠 개발까지 연계해 수익성 극대화를 노리고 있다”고 바라봤다.

LG전자도 가상현실 게임 등 관련 콘텐츠 구현을 최적화할 수 있는 하드웨어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V50 씽큐는 5G콘텐츠 이용에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5G 통신가입자 순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V50이 출시되기 전에는 KT가 5G통신 가입자를 거의 독점하다시피 하며 독주체제를 굳혔으나 V50 출시 이후 판세가 변화하기 시작해 KT 5G 가입자 16만 명, LG유플러스 가입자 14만 명 수준으로 격차가 좁혀졌다.

지금까지는 가상현실게임이나 영상 등 고사양 콘텐츠가 존재하더라도 통신 인프라와 기기 성능 부족으로 소비자가 이를 제대로 즐기는 것에 한계가 있었다.

LG전자가 내놓은 V50 씽큐는 퀄컴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해 고사양 게임이나 콘텐츠를 구동하는 데 최적화돼 있고, ‘듀얼 스크린’을 활용하면 대화면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런 장점에 힘입어 듀얼 스크린을 원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최근 배송이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 것으로 파악된다. LG전자 관계자는 “듀얼 스크린에 관심이 몰리면서 일시적으로 배송 지연이 됐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2018년 초 프로토 타입으로 시장에 선보였던 VR 헤드셋 관련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VR 헤드셋은 눈앞에서 가상현실을 직접 구현하는 헤드셋으로 5G 콘텐츠를 확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김영우 SK증권 연구원은 “2021년 이후에는 8K VR 헤드셋 등 디바이스가 본격적으로 도입돼 5G통신 확산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관계자는 “프로토 타입으로 공개했다고 해서 모두 출시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관련 투자는 여러 분야에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


3. 얼마전에 요즘 신간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포노사피엔스를 읽어 보았다....포노 사피엔스 시대의 문명을 선도하는 계층은 밀레니얼 세대다....그들은 유소년시절부터 인터넷과 컴퓨터를 이용해 게임을 즐긴 세대이다.....재미에 대한 욕구는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이고....그렇기 때문에 중독성이 매우 강하다( 그래서 게임이 질병으로 분류되었겠지만)....새로운 인류의 디바이스를 연구한 스티브 잡스가 음악을 통해 사람을 잡는데 성공한 다음으로 선택한 것이 바로 "게임"이라고 한다....애플이 아이폰 출시초기....앱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게임 생태계를 구축했고....그 중독성과 확산력으로 스마트폰이라는 생소한 기기의 대중화를 시도 대성공을 이루었다는 것은 아는 사람은 아는 사실이다

디지털 플랫폼의 성공은 팬덤에 달려 있으며....그 팬덤을 만드는 가장 근본적인 요소는 킬러컨텐츠라고 한다....킬러컨텐츠란 " 이것 꼭 경험해봐야 해" 라고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권유할수 있는 상품 또는 서비스를 말한다....실질적으로 매출을 일으키는 비지니스 플랫폼에서 킬러 컨텐츠는 대부분 경험이 결정을 한다고 한다...사용해본 고객의 추천만큼 팬덤을 일으키는 강력한 요소는 없다고 한다

각설하고....그동안 LG전자 스마트폰은 만들기는 잘 만드는데 뚜렷한 킬러컨텐츠가 없었다.....가성비로는 중국폰에.....프리미엄으로는 삼성과 애플에 밀려 .....피처폰 3위의 영광은 어느사이 몰락해 가는 초라한 모습으로 전락하였고.....5세대 이동통신이라는 게임체인저마저 놓치면 사실상 MC는 포기해야 할 판이었다......그렇다고 5G 시대에 텔레매틱스로 무장한 전장사업을 하는 마당에 MC는 포기는 하고 싶으나 포기할수 없는 계륵의 신세로 전럭할 위기인 것만은 사실이었다

그런데 드디어 하드웨어적인 킬러 컨텐츠를 개발했다....듀얼디스플레이....신인류 포노사피엔스의 본능과 제대로 맞아 떨어지는 제품이 나온 것이다

어제부로 MSCI EM 1차 조정이 끝났다......다음은 8월.....한동안 시간을 벌었다......LG 그룹차원에서 이번에 다가온 MC사업부 부활의 방향을 제대로 읽고 그 쪽으로 급격하게 몰아가는 것이 보인다....이미 듀얼스크린 2.0버전 개발에 착수했고.....5G폰 외에도 4세대 LTE폰에도 연동되도록 만들 모양이다

아주 강력한 킬러 컨텐츠를 보유한만큼 .....이제 MC사업부 BEP 달성을 넘어.....흑자 달성이 언제 이루어질지를 논해봐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 한다.......가즈아!!!......내목표 : 20만원 ......LG전자 장기투자가님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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