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주식

[LG전자]설상가상, 트럼프의 일본해 언급, 대미외교의 대참극 발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50회 작성일 24-03-21 21:47

본문

미국 대통령들은 그 동안 적어도 공식석상에서는 독도문제와도 얽혀있는 동해 표기 문제에서 중립적인 자세를 보였었다. 아예 언급 자체를 안했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그런 원칙을 깨버리고 공식석상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발언한 것이다.


일본의 요코스카항에 주둔하고 있는 미 7함대 기지에서 미군 장병들을 치하는 자리에서 일본해로 분명히 말해버린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당신들은 위풍당당하게 황해와 일본해, 동중국해, 남중국해를 순찰하고 있습니다.”


한일간에 동해 표기 문제가 불거진 뒤 미국 대통령들은 그 동안 적어도 공식석상에서는 이 언급을 충분히 자제하고 있었지만, 최근 한미동맹의 균열이 심각해지면서 결국 이 불문율의 원칙이 깨져 버린 것이다.  확대 해석하면 일본해에 속해 있는 독도는 결국 일본 영토라고 공개적으로 발언한 셈이다.


트럼프 '일본해' 발언까지..설상가상 韓 외교  / 2019.05.28 | 서울경제
美국무부, ‘일본해’가 미국의 공식 표기 방식 2019.05.30 | BBS



-------------------------------------------

외식업 중앙회, 지난 대선과 이번 보궐선거는 사실상 부정선거라고 주장




외식업중앙회 회장 "도와줬으니 비례 공천" 이해찬에 요구
 오현석 기사입력 2019-05-28 17:49
http://imnews.imbc.com/news/2019/politic/article/5333881_24691.html


주요 내용

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장이 이해찬 대표를 향해 그간 민주당을 지지해 온 한국외식업중앙회 몫으로 내년 총선에서 비례대표를 배정해야 한다는 요구를 했습니다.

그는 일단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강자보다 약자가 대접받는 정책 기조가 이뤄지고 있다"며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같은 제도 개선도 많이 이뤄졌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번 통영 보궐선거 때도 100명을 소집해서 민주당을 도와달라 지시했고, 지난해 광화문 최저임금 반대 집회에서는 민주당 의원들 부탁을 받고 3만명에서 8천명으로 동원인원을 줄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번 대통령 선거 때도 20만명 진성 당원을 만들어서 국회에서 기자회견 하고, 5대 일간지에 1억원을 들여서 지지 성명을 했다"고도 말하면서, "내년 4월 15일 비례대표는 한자리를 꼭 주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갈 회장은 거듭해서 이해찬 대표를 향해 내년 총선 비례대표 공천을 요구했으나, 굳은 표정으로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던 이 대표는 비공개로 회의가 전환된 뒤 "비례대표 공천 요구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끝>




지난 대선과 보궐선거는 모두 더불어민주당의 명백한 부정선거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고, 이 사건은 왜 한국에서 선거 개혁이라며 현대적인 직접 민주제(국민소환제나 국민 발안제)가 아닌 근대적인 간접 민주제(국민이 아닌 정당이 국민 대표를 뽑는) 방식인 비례대표를 고집하며, 최근에는 사표방지라는 미명하에 연동형 비례대표제까지 주장하고 있는지 아주 적나라하게 드러난 사건이다.



------------------------------------------------

서훈(국정원장), 양정철(민주연구원장), 김현정(MBC기자)의 무려 4시간 동안의 은밀한 만남..





서훈 국정원장이 자주 만나야 할 대화 상대방은 국민도 대통령도 아닌 국회 정보위 위원장이다. 그런데 그 대화  상대방인 국회의 정보위원장인 이혜훈 의원에게 조차도 현재까지도 전화번호를 알려주지도 않고, 심지어 그 동안 '단 1분도 독대를 안했다'고 한다.

이혜훈 "정보위원장도 서훈과 1분도 독대 못 했다" 2019.05.28 | YTN | 다음뉴스




그런데도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등을 총지휘하는 양정철 민주연구원 원장과는 문자까지 주고 받는 사이란다. 그러고서 이런 은밀한 만남까지 가진 것이다. 국가 정보의 수장과 총선 지휘자, 그리고 언론인이 은밀하게 만난 것이다. 이 만남이 폭로되지 않았다면 아무도 모르게 지나갔을 것이다.





이게 나라냐??

추천0 비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골팅
Copyright © Goalting.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