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 고점 280만원 대비 15% 남짓 하락했었습니다.
이 정도 하락은 최고로 잘 나간다는 다른 주식들도 수없이 겪습니다.
POSCO, LG화학도 수년전에 반토막도 겼었지만 최근 상승추세에도 15% 내외 조정은 다반사로 겪습니다.
요즘 가장 잘 나간다는 셀트리온도 12만원까지 오른 후 외국인들 공매도로 인하여 9만원까지 30% 하락했었다.
그런데 그 때가 나에게 절호의 추가매수 찬스였습니다.
그후 유럽 미국 판매실적이 확인되면서 15만원 20만원 30만원을 차례로 돌파하는 것이다.
하락하는 중에는 온갖 회의적인 전망들 많이도 쏟아내지만 주가가 오르기 시작하면 싹 사라집니다.
삼성전자가 POSCO LG화학 셀트리온 대비 어떤 면에서 고평가 인가요?
이들 모두에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로서 이 중에 삼성전자가 가장 저평가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의 펀드맨틀이나 기업가치로만 보면 충분히 300만원을 돌파할 것이라 믿습니다.
나에게 우량주의 조정은 늘 좋은 투자기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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