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부자가 된다'는 것 ★


'진짜 부자'란 무엇일까?


'지금 얼마의 재산을 축적했는가?'의 기준으로 본다면, 나는 아직 부자가 아니고,

세상의 기준으로 봤을 때 부자가 된다 하더라도, 그 위로 더 많은 부를 가진 사람들이 끝도 없을 것이다.

가령, 이재용이나 빈살만 같은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엄청난 재산을 갖고 태어났다.

웬만큼 돈이 많다고 자부하는 사람들도 그들에 비하면 그저 새발의 피일 뿐이다.


그렇지만, '부를 계속 유지할 수 있으며, 키워나갈 수 있는가?', 즉,

고정된 관점이 아닌, 변화와 지속, 그리고 실제의 관점에서 본다면,

나는 이미 다른 사람들에 비해 압도적인 부자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기본적으로, 나는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고,

규모가 아무리 커져도 능히 감당할 수 있는 능력과 경험, 수완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실, 나는 후자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후자의 경우, 마음의 평화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20대 때 자수성가로 월 1억 이상을 벌어본 경험이 있다.

하지만 그때는 단지 돈을 많이 벌었던 것이지, 부자가 된 것이라고는 할 수 없었다.

부자, 부에 대한 개념 인지와 이해 자체가 아예 없었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지금은 자본주의의 속성을 본질 수준에서 이해하고 있고,

자본 이익을 어떻게 실현, 창출하는지를 알고 있으며, 이를 실제로 성취, 유지할 수 있다.

+

사람들은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바라겠지만,

그 길은 사실 그들 자신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멀고도 험한 길이다.

"큰 부자는 하늘이 내린다"라는 말도 아예 틀린 말은 아니다.


당신이 우연히 많은 돈을 벌 수는 있겠지만,

진짜 실력 있는 부자가 되는 길은 생각보다 매우, 매우 힘들고 어렵다.


하지만 당신이 진짜 실력과 경험을 갖추게 된다면, 그보다 더 든든한 것은 세상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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