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주식

[APS홀딩스]내 생각에는 시스템은 36,350원까지 홀딩스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40회 작성일 23-09-05 12:47

본문

*맨밑에 글, 먼저읽기 바람.

완존 내생각에는,
APS홀딩스는 9090원, AP시스템은 12월중순 그사이에 36,350(혹은36,400)원까지 내려감
홀딩스는 거의 다 내려왔고 시스템은 아직 갈길이 멈,
그렇다해서 홀딩스가 더 안내려간다는 뜻은 아님

누군가 이 글을 봤다면 더 내려가겠지.
그렇다면 8,080원까지 내려갈 수도 있음,
최악의 경우는 7,270원까지 내려갈 수도 있겠는데
이 경우 홀딩스의 입장에서 소액주주의 반발을 불러와 감독기관의 사정권에 들어가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기에
원하는 바는 아니라고 볼때, 8천원 초반까지는 갈 수 각오해야 할 듯. 이런 경우
홀딩스는 롤러코스트는 이미 왠만큼은 탔는데 보너스로 마지막 한 한바퀴 더 탈수도 있겠음.

내년 상반기까지야 지금가격기준으로 원금보장내지 상회할 수 있겠으나,
8천원 7천원 선으로 내려갈 경우, 하락율이 더 커지므로 유상증자가 끝나고 상승한다해도 원금을 보전하는데는
괴리감이 너무 커서 원본보전하는데 시간이 더 많이 걸릴 수 있음.

홀딩스의 입장에서 자산의 가치변동은 없음.
왜냐하면,

우리가 부동산투자할때 어느 아파트가 오르겠다해서 사는데 대개의 경우 대출받아 삼. 레버리지효과로 이익을 크게 가져가기 위해서.
이때, 우리는 부동산 투자자를 보며 빚쟁이라고 하지 않음
"와, 좋겠다~"함...
실제 좋을지 아닐 지는 팔아봐야 아는데, 모두가 부자라고 생각함. 단 한부류만 빼고 누구? 배아파하는 사람만
"대출이자 걱정하고 있음" 평생 이사람은 집 못삼.

APS홀딩스는 아파트를 산 이 부동산 투자자와 같음.
AP시스템의 주식을 가진다는 것은 결국 오를지역의 아파트를 산 부동산 투자자와 같음.
자본지출(부채라해도되고)은 있지만, 그 자산은 실물로 그대로 있는상태임.
다만, AP시스템이 적자가 늘어나는 망할 회사라면 경우는 틀려짐.

결론적으로 우리가 걱정해야하는 것은

첫번째, 이 주식을 얼마나 보유할 수 있느냐?
두번째, 그 보유기간에 맞춰서 대응한다. 매도, 홀딩, 매수, 분할매수, 분할매도
세번째, 내가 호구도 아닌데 본전할라고  시간 바쳐가며 시력저하까지 감수하며 심지어 수수료까지 바쳐가며 이러고 있는 것 아니잖아? 그렇다면, 연말에 그래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내려면 갈아타는 게 나을지도 몰라.
그러다가 더 박살나기도 하지만 그게 정신건강에는 이로울지도 모르고,
 애라모르겠다하면 없어도 그만 하면 가지고 있어도 될 듯. 시간이 해결해줄거니깐. 묵히면 1년쯤에는 웃을수도.

네번째. 이게 경마처럼, 분명, 1등,2등 말이 추려지는데 그래서 단통으로 몰빵하면 되겠다 했는데 생각지도 않게 말다리가 부러진다던지 기수낙마한다던지, 아니면 복병마가 들이대는 생각지도 않은 일이 벌어지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단통에 몰빵의 경우는 휴지가 되지만, 그쪽도 고려해서 산 경우 고배당적중 대박수익이 나기도 하는 경우처럼. 이바닥도 경마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게 내생각. 제 아무리 많이 알아도 내부자 아닌다음에는 어차피 오르냐 내리냐로 귀결되는 홀짝이다 종착역만 모를뿐.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일이 홀딩스에 일어나지 마라는 법도 없다는 거지, 일어날 수도 안날수도 있는데. 그것까지 생각을 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함.
그런경우는 보유비중을 조절하는 경우도 있는데, 어느쪽이 되었던 수익과 손실은 그만큼 줄수 밖에 없는 법.

돈이 많이 들어간 사람은 좀 수세적으로, 돈이 얼마안되는 사람은 좀 더 과감하게 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게
내 생각임.

덧붙이는 말: 유상증자후 현시총대비 늘어난 주식으로 인한 희석으로 그 비율만큼 하향되므로 더 내려간다하는데, 이론적으로는 맞는말임. 그런데 이론대로 안되는고 있는 것도 주식임. 그리된다 안된다가 아니라,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가 대응자세라봄. 그래서 우리가 헷갈리는 거임. 그건 그때 가봐야됨. 주변 변수가 있기때문에.

*
그냥 내생각.
나처럼 하라가 아니라,
요 며칠 골똘이 나름대로 고민해본 현재의 생각이 이렇게 듭니다라고 한번 올려보는 것임.
근거라든지 그런 건 묻지마셈, 그런거 없어요. 내쪼대로 해요.
내생각이 다음달에 얼마나 맞을지 궁금기도 하고.
시비걸리는 글이 혹시라도 많이 붙으면 삭제할생각임. 성가신건 싫음
그냥 나도 남들 심심풀이 읽을거리 하나 제공하는 차원에서 올려보는 정도임.
당신말 듣고 손해봤다 이런 황당무개한 소리 하기 없기임. 나 주심모름.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9-09 19:18:48 주식에서 이동 됨]
추천0 비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골팅
Copyright © Goalting.com All rights reserved.